진짜 모르시나요?;;

전문용품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셔츠용이죠

아 진짜로 그런게 있어요???

검색해보세요.ㅎ.

양두구육님도 해보셨어요???

아뇨.ㅎ.

저는 꼭 흰티 한장을 안으로 레이어드해서 입기땜시로

레이어드하면 너무 더워서.ㅠㅠ

스티커 있어요 ㅋ 왓슨스가면 파는데 싸고 많이들어있음 근데 남자도 쓰나 몰랐네여 ㅋㅋㅋㅋ

흐앙...장난으로 한 말인데...
정말 거기에 붙이는 스티커를 하고 다니다니...

저는 그냥 비치는채로 입습니다.
여자모델들도 그렇게 입는 경우 있던것 같던데,
저도 모델되었다 치고...ㅎㅎ

예의상 색깔까지 비치는 흰 티는 안 입고 색깔 입는 것을 입는데...
모양 자체가..ㅠㅠ

난낭구 입으셈+_+

난닝구 너무 아저씨 같아요.ㅠㅠ

거울보면 천상 아저씨 있잖아요

으흑으흑...제 눈에는 필터가.ㅠㅠ

어차피 아저씨입니당? 유부남을 누가 본다고혀 +_+

아무도 안 본다고 빤쭈만 입고 다닐수는 없잖아여.ㅠㅠ

아.. 남자들도 이런 고민을 하는근영;;

하아...별 생각없이 댕겼는데...오늘 친구녀석이 말하는바람에..괜히 신경쓰였...ㅠㅠ

전 그냥 레이어드해서 입습니다...

좀 더워도 참고 얇은 흰면티 입고 그위에...

아 전 점점 더 더위에 약해지나 봅니다~~

요즘 기능성 언더레이어, 혹은 베이스 레이어라고 나오는 .........

말하자면 쫄티/압박티셔츠 같은게 있는데
요거 한번 활용해볼만한 가치가 있을것 같더군요.

적당히 안비치게 하고, 체형 잡아주고, 속옷 기능도 겸하고, 입은듯 안입은듯 효과도 있고.........
여름철 땀 많으신 분들 땀받이용(즉, 땀이 겉의 셔츠를 덜 적시게 하게끔)...등등.....

어차피 속에 무엇인가를 입지 않아야 한다는 것 보다는
"속에 무엇인가가 비치는것이 보기 싫다"는 개념이 더 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ㅋ

오 한 번 활용해봐도 괜찮을만한 녀석이네요...
덥지만 않다면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