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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30825171709209




해양수산부는 방사능 오염수 유출과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원양산 수산물 명태, 꽁치, 다랑어, 상어 등 4개 품목에 대해 기존 45건보다 100% 증가한 90건을 조사한다.

식약처 수입식품정책과 이수두 과장은 "현재 일본에서 수입되는 모든 식품에 대해 방사능검사를 실시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우리가 일본산 수산물에 안이하게 대응하는 사이 또 다른 인접국인 중국에서는 강력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중국은 일본 10개 현의 모든 식품.농수산물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를 취하고 일본 정부에 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정부 국무조정실 2차장(차관급) 주재로 열리는 회의도 문제다. 사태의 심각성이 지적되고 있는데도 장관급 회의가 아닌 차관급 회의로 진행되는 것. 장관급 이상 회의로 진행돼야 수입수산물에 대한 국민불안 가중을 줄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ps: 외교에서는 글로벌 호구 정책을 그대로 계승했나 ??


자국민 안전보다 중요한게 뭔가?  왜 우리는 중국처럼 하지 못하나 ?


하기야  불법 정권 유지 자체가 신기한 일인데 퍽이나  원칙이나 철학따윈 있을턱이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