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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 이적시즌 2번째 영입이 될 선수입니다.

바로 마티유 플라미니




07-08 이후 자유계약으로 밀란으로 떠났었죠

많은 주급을 받고 밀란 벤치를 뜨겁게 달구다가

지난 시즌 계약만료가 됐었고

아스날 훈련장인 콜니에서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폼이 아직 죽진 않았나봐요

84년생이고 우리나이로 서른, 29살입니다.

뭐 그냥 스쿼드 플레이어라고 생각하면 될듯;

뎁쓰 강화차원이겠죠;



갠적으론

05-06 세스크-흘렙-로사-플라미니 시절의 미들진을 가장 좋아했고

그 전 시즌 열심히 왼쪽 풀백 땜방했을때도 괜찮아 했었죠

08년도에 플라미니 놓친게 젤 아쉬웠는데

세월이 이렇게 지나 돌아왔네요..

그냥 좀 열심히만 뛰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