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데스크탑 산지 대략 6년 정도 되는거 같은뎁;;;

요즘 좀 맛탱이가 가실랑 말랑 하는거 같아요...



물론 작년에 디아블로3 돌릴때도 아주 심하게 돌리면(대략 10시간;;)

버벅이긴 했지만...

올해는 빈도도 잦고...

갑자기 꺼지는 일도 생기고...

그래서 데탑을 하나 질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인데...




생각해보면

집에가서 데탑 켜본지가...-_-

사실 대부분의 검색이나 서핑을 이제는 모두 폰으로 해결하니까요;

게다가 뱅킹도 이젠 맛폰으로...

뭐 예매 서비스 이런건 말할 필요도 없고;

인터넷 쇼핑도;;

용량 크고 화면빨 받아줘야 하는 게임 외에는

데탑을 쓸일이 없어요;

문서작업 이런것도 집에서 안한지 오래됐고

회사일이 정 급하면 야근을 하지 집으로 가져오지도 않고

가져와봤자 보안설정 다되어 있어서 집 데탑으론 불러오지도 못하죠...




게임 외엔 데탑이 필요가 없어요-_-

진짜 필요없는 걸까요?

그냥 아이패드를 지를까요?

흠냐;;

진짜 진지하게 고민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