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가게 안에 음성/영상 다 녹화되는 블랙박스 하나 설치해놓고...
도너츠와 사람들이라는 이름의 블로그로 에피소드들 연재하면 금새 인기 블로거 되시겠다능...
그 동네가 유독 진상 고객들이 많은거예요???
[이랜드불매]자라12-05-16 22:54
121.♡.♡.184
그런 면도 있긴합니다만, 원래 브랜드 특성상 남자고객이 훨씬 적습니다.
여자들은 사소한 까탈스러움은 있어도 저런 행동은 없죠.
그런데 이쪽이 뒷쪽은 술집이고 앞쪽에서 심야에 영업하는데 저희정도 밖에는 없거든요.
(상대적으로 야간에 술취한 남자가 들어올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상대적으로 다른 상권은 다 불켜져 있는데 이쪽에서는 저희하고 김밥천국만 불이 켜져있으니 똥파리가 이쪽으로 꼬일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역특성이라기 보다는 상권이 빨리 끝나는 특성이라고 봅니다.
[엽떼여?]스윙맨12-05-16 22:56
1.♡.♡.206
술먹은 분들이 불빛 보고 달려드는 형국이군요...
흐아..쉽지 않겠어요...
▦비맞인제비12-05-16 22:49
183.♡.♡.243
아참, 자라횽 오신 김에 도넛 추천 좀 해주세요
요즘 일주일에 이틀은 아침에 던킨을 먹는데요, 매번 도전정신을 잃고 먹던 것만 먹게 됩니다
제가 원래 찹쌀 계열을 아주 좋아하고, 속에 슈크림 같이 달달한 것이 들어 있는 걸 좋아합니다
근데 겉모양만으로는 알 수 없어서 번번히 글레이즈...인가 하는 기본(?) 상품이랑 스트로베리 뭐시기... 하는 겉에 분칠 해놓은 걸 먹거든요
추천 좀 해주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