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서 프로 오면 주전급으로 활약할만한 포인트가드가 있나요? +_+

두경민은 당장 주전급으로 가능하다고 보구요. 이재도는 향후 올스타 포인트가드 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박재현은 장기 부족, 한호빈은 스피드 부족으로 인해 향후에도 주전급으로 자리잡기는 어려울듯 싶구요;

대학농구 본지가 꽤 됐는데 중앙대는 한물 갔나요?

장재석과 동기들이 졸업한 이후 성적이 급락했습니다.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7위에 그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했어요.

어흑 죄송합니다..
농구를 너무 안봐서 장재석이 누구인지..
찾아봐야 겠네요

장재석이라고..KT에서 뛰는...굉장히 빠르지만 너무 정직하게;;플레이를 하는 빅맨이 하나 있습니다.

경희대 3인방은 프로 데뷔하면 바로 주전 꽤찰 것은 명확하죠...

그래도 그 중에서...
김민구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 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더 원이 될 수 있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3인방이라고 썼지만. 개인적으로 2인방;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두경민도 3순위에는 꼭 뽑힐테지만;;

이 선수들이 가는게 유력한 팀들이 동부, KT, KCC, LG인데 바로 주전 가능 여부만 생각해보면
김종규: KT, LG, KCC 가능 동부는 김주성-이승준과 경쟁을 해야되죠.
김민구: 동부, LG 주전 KT는 조성민, KCC는 강병현과 경쟁해야 되는데 1번도 가능하기에 파격적;으로 주전 1번으로 낙점 받을수도 있습니다.
두경민: KT,KCC 주전 LG에서는 주전 2번;이 될수도 있고. 동부에서는 1-2번을 받치는 백업이 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