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면 역시 목살
- 작성일
- 13-07-15 16:40
지난 주말엔 부모님과 외가집식구들과 함께 대부도로 1박2일 댕겨왔습니다.
주말엔 경기북부에 폭우가 쏟아졌는데;; 다행스럽게도 대부도엔 많은 비가 오진 않았습니다.
물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었으나 폭우를 피해서 놀러댕겨왔으니 나름 만족할만했다 생각이 들어여.
날씨는 이정도였으며.
초저녁이 되니 안개가 멋스럽게 끼더군요.
역시 첫날엔 미친듯이 먹어줘야 합니다. 용두사미용으루다가 첫날 저녁때 모든것을 쏟아부어야;
당연히 다음날엔 라면으로 +_+;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