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늘 엠팍 보니까 회사 얘기가 흥한데...

뭐 출퇴근 시간 이런 얘긴 아니고 ㅋㅋㅋㅋ



제가 근무하는 부서는 사람이 몇명 안되거든요..

실장님 포함해서 12명이 다라서...

그래서 생일이 되면 5천원 씩 모아서 상품권 선물을 해주고

회의비로 밥 같이 먹고

상무님이 케익 사주고 뭐 그럽니다..



이번주에 그룹장이 생일인데...

그 제가 울린 그 여직원(ㅋㅋㅋ)이

그룹장님 생일이니까 만원씩 걷자네요-_-



좀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저희는 경조사도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알리지 않는다가

나름 윤리규범에 있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상무님 생일에는 따로 돈을 걷지도 않거든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_-;

개인적으로 요즘 말을 섞지 않아서(위의 대화는 사내 메신저)

뭐라고 하기도 싫은데;;

쩝;

요즘 젊은 친구들같지 않게 신기하단 말이죠;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