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파 지지하는 외곽 세력이 분리 안되면 당 지지율 2%는 20대에서 안나올겁니다 ㅇ_ㅇ;; 죽어도 찍는 분들이 있어서리.
고추12-05-14 11:51
124.♡.♡.23
그렇군요. 원내대표는 그럼 어떻게든 포섭하기 용이하겠네요.
제명이야 19대 국회가 초당적 결의를 하지 않는 한 절대 이루어질 리가 없죠.
그리고 17일 민주노총이 집단탈당 결의하면 2%도 꿈이 아닐 겁니다.
rafale12-05-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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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산업별 노조의 의견이 중앙으로 모이는 형태라.... 중앙의 대표가 모욕당하고 있다고 해서 어느 정도 까지 산별 노조들이 받아들일까 하는 의문이 있긴 해요.
각 노조 활동장은 민노계 활동가와 연결된 곳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 이런곳은 ㅇ_ㅇ
원내대표야 버티면 저 8명의 의원중 한명이 하겠죠.
고추12-05-14 11:49
124.♡.♡.23
지금 통진당 지지율이 5.7%까지 처박고 있는데
이대로 가장 무서운 건
12. 국민 불신으로 대한민국에서 진보정치 실종
입니다.
rafale12-05-14 11:55
218.♡.♡.166
외곽 단체인 전농 민주노총 전교조도 지금 말이 많긴 한데 친 민노. 친 당권파쪽 세력이 아직 내부에서 반성하는 모습이 눈에 띄진 않아서...
이런 세력들이 자꾸 우리 도와주는건 얘들이 확실하니 밀어주자.. 로 결론 내면 계속 자금과 인력이 공급되서 이석기와 아이들이 좀비가 되는 문제가 있죠.
민주노총 조진호와 당권파간 분쟁이 어떤 양상으로 변해갈지를 기대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산별 노조가 조진호를 모욕하는건 우리도 모욕하는거다 라고 반발해야 할텐데 ㅇ_ㅇ
고추12-05-14 11:59
124.♡.♡.24
이 부분은 저도 깜놀했습니다.
제 기억의 민노총은 정말 강성이고 행동력 짱이었는데 자기네 사람인 조진호가 얻어터지는데 탈당을 "고려"해본다는 소리나 하고 진짜 물렁해빠진 건지 민노총 내부서도 계파간 겨루기가 한참 중인 건지... 쩝
손각씨12-05-14 12:01
115.♡.♡.114
친당권파 애들이 반성할 일은 이명박이 개과천선할 확률보다 적다고 봐요.
제 친구 중 골수 친당권파(지는 당권파 아니라 우기지만)가 최근에 남긴 페이스북 멘션인데 이걸 보면 이 아이들이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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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 부실이 일어날 상황을 모두 알고 있었던 상황
2. 선거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 발생
3. 선거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받는 사람들이 진상조사위를 꾸리고 결과를 발표하는데, 갑자기 총체적인 부실, 부정선거라고 발표
4. 부정을 저지를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 벙찜
5. 여론은 선거 부정을 저지를 이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집중공격
6. 억울하다고 하소연
7. 잘못했으니 닥쳐라
8. 뭐라고 니가 감히... 삐뚤어질테다
9. 으억....
10. 옆에서 보는 사람들... 이런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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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임다. 지어낸 글 아니에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