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환경이라기보다는 그런 설이 예전부터 있더군요. 양녕이 자기보다 뛰어난 충녕에게 양보하기 위해 비행을 저질렀다...
어렸을 적 읽었던 금성출판사판 세종대왕에도 나오는 얘기이고...
용가리의 눈물이 월탄 박종화의 '세종대왕'을 기본으로 했다고 하니 거기서부터 스타트된 게 아닐까 시포요.
(직접 읽어보기는 귀찮...)
앙겔루스노부스12-05-13 21:33
219.♡.♡.57
신돈은 어떤 경우로 봐야할 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이유]깊은슬픔12-05-13 21:36
121.♡.♡.168
애매하죠잉? +_+
빠히도롱뇽12-05-13 22:39
79.♡.♡.250
천추태후같은경우 원래는 강감찬장군의 얘기를 다루고 싶었는데 워낙 기복없는 인성이라 좀 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위해 성깔(?) 있는 주인공이 필요했다고 이덕화씨가 예전 인터뷰에서 얘기한 적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