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배 얘기 하니 떠오르는 일화
- 작성일
- 13-06-04 21:54
흠흠~
그게,,흠흠,,
제가 얼라 때 말입니다. 거의 아기였을 때,
부모님께서 폐차장인가? 하셨는데염,
저녁에 가게 문 닫을 때만 되면,
어디서 동네 불량배들이 슬금슬금 수금하러 왔었다네염. 매일은 아니고 아주 가끔.
그럼 울 아부지께서 가게 뒤로 조용~히 델꼬가서......
살짝쿵 맴매을 해 주셨대염.(말로만 듣던 1대xx)
불량배들이 울 아부지한테 몇 번 줘 터지더니
그 담부터는 즈히 가게에 안 왔다네여 'ㅠ'
그래서 남자는 싸움도 쩜 할 줄 알아야겠구나~~~ 생각했었네여 *^-^*
말로 해서 안 되는 것들은 피 쩜 보게 해야..............ㅡ0ㅡ
즈히 고향에, 어떤 아저씨가 이런 불량배 비스무리한 사기꾼한테 큰 피해를 입었는데,
법적으로 손을 써도 제대로 보상받을 길도 없고해서, 느무 열받은 나머지
걍 끌어다 산에다 묻었................;;;;;
머 아저씨가 잡히긴 했는데, 갑자기 이밤에 얘기가 생각나 끄적여 봤네여.
차카게 삽시다 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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