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 마지막 장면은 안영이랑 장그래가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앞에서 눈 마주치면서 마무리 됨.
2~3회 쯤 유치원 교사 등장으로 3각관계 비슷한 구도 형성
5~6회 쯤 원작에도 없는 젊고 유능한 실장 등장(배역: 이현우), 사내에서도 새로운 삼각관계 형성
드라마 반대"
텔레만12-05-13 20:09
59.♡.♡.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겔루스노부스12-05-13 19:51
219.♡.♡.57
저도 좀 봤는데, 재밌긴 하더군요. 다만,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안해서 그런지,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의 열광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감흥이 오지는 않긴 하더라능...
고추12-05-13 20:42
124.♡.♡.23
저는 무역업은 아닙니다만 제가 아는 상식으로도 솔까 이 작가가 너무 현실감을 강조하려한 나머지 오버한 부분이 많더군요. 말하자면 야구에서 투아웃 뒤 삼진 당하면 공수교대되는게 야구바닥 상식일진데... 무역업 하면서 닳고닳은 영업과장이 "야 공수교대해야지!" 이런 소리하는 정도의 실소가 나오는 부분도 많고... 뭐 그래봐야 애교로 넘어가야죠.
제일 좋았던 건 그 비리한 호구같은 영업이 파트너업체에게 엿먹었다가 환골탈태하는 순간... 그건 정말 멋지구리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