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 경우 그냥 벌면 10만원 같고 돈좀 벌면은 엄니꺼까지 생각해서 이십만원 하던디.
것두 형제들 일일이 다함.나만 빼고.ㄷㄷㄷ
[KS]뚜기뚜기 꼴뚜기12-05-13 12:28
183.♡.♡.211
아 걍 지인이구나.
트라이앵글12-05-13 12:30
112.♡.♡.150
그냥 지인은 오만원, 좀 친한 분들은 십만원 내요. (3)
클로이12-05-13 12:33
220.♡.♡.132
그냥 지인은 오만원, 좀 친한 분들은 더 내요. (4)
안생겨요~♡12-05-13 12:36
202.♡.♡.159
오-십만원 (5)
근데 친척끼리는 조금 더 넣긴 하더라고요. 손 도와주는 대신이랄까..
알투디투12-05-13 12:36
211.♡.♡.108
난 외사촌이라 십만원이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울 누님은 삼십만원 낸다고... 나보고 비웃네여 어처구니가 없네여... 다들 그렇게 잘 사는지... 헐
구름즐이12-05-13 12:46
118.♡.♡.113
십만원 적절한듯한데 ㅋ 누님이라 드리는 말씀은 절대 아니고 가끔은 꿀리기 싫어서 그러는 분도 있긴 하더라고요,, 친척간에도 그런게;; 전 그럴땐 자존심보단 돈이 더.. ㅎㅎ
구름즐이12-05-13 12:44
118.♡.♡.113
뭔 삼십만원이나... 전 마음가는만큼 내요. 돈 아깝다 싶으면 차라리 안가고 말아요.. 피치 못하면 오만언..
친구들은 대중 없어요, 수중에 돈이 많으면 이삼십내고 없으면 뭐 없는대로 많이 못내서 미안타 하고 오만원내요.
다 개인적인 감정선이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전 친척이나 회사보다 친구 혹은 제가 중요한 사람한테만 돈 써요;; 사회생활 좀 몬하는 스똴..
[깨물깨물]..zzt12-05-13 13:21
110.♡.♡.59
보통 5
친함 10
4촌 20
6촌 이내 10
rafale12-05-13 13:59
218.♡.♡.166
친한 사촌은 독신이고 대부분의 사촌은 상속 문제로 집안끼리 왠수처럼 지낸지 몇년 되서요. ㅇ_ㅇ
juliet312-05-13 14:05
112.♡.♡.188
저는 축의금은 일종의 '계'같은 거라서 언젠가는 반드시(?) 돌려받는다고 생각해서,
그 사람과 친분관계를 고려할 때 내가 해줄 수 있는 최대한으로 주려고 합니다.
친척한테 30만원을 준다면 그건 제가 그렇게 잘 살아서가 아니라
그 정도면 빚 안내고 밥 안 긂어도 해줄 수 있겠다 싶어서 그런거겠죠.
(물론 그렇다고 적게 내는 사람을 비웃지는 않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