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수순이네요. 별 기대도 안했지만,,,,,

하여간 수준 막장 중에서도 개막장.

그 회의 아직도 하나요;;;

막장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 연장 방송을 해야죠?

우왕 심상정이 진행하니까 뭔가 앞으로 나가네요? ㄲㄲ 진행을 못했다던 한시간은 미리 안보길 잘했음 ㅇ_ㅇ

회의진행하는 의원 탄핵하자는 소리도 나오네요.

주옥 같네요..

단 한명의 부정한 중앙의원이 있다면 그 결정은 무효이며, 탄핵되어야 한다.....

근데 이석기는????

이참에 단 한명의 부정한 당원이 있다면 선거도 무효니까 다 탄핵하고 군소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음 좋네요.

이쯤되믄 사퇴를 봉합할 생각이 없다는 느낌이 들면서
이거슨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능력과 감각의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뭐 저는 더이상 이 정당에 표 줄 생각이 없게 되었으니 알아서 하길 지지든가 볶든가

꽤 오래 싸울거 같아요.

뭐 NL들이 내부 민주성에 무감각한거야 자연스러운 일이니 당권파가 달라질거란 기대나 울산이나 인천쪽 NL들이 대안이라고 기대는 안하는데.. 민노당 시절부터 우호적이었던 외곽단체가 분리 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한듯요.

현실인식이 안드로네요.

4년 정치하고 정치 접으려는 목적(?)

어짜피 5월말 임기인 이정희 사퇴하고 퉁 치려는 듯,,,,,

회의장 안에 박아논 인간만으로 부족해서 별 놈들이 다 참관인으로 깽판을,,,,,,

내부 사정은 모르고 댓글로 판단하면
매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 세월 음지에 있다가 밝은 세상 나와 햇살에 정신이 없는듯....

지난 방송보다는

그래도 진행이라도 되니 재밌네요ㅎ

해담의 샤우팅과 한만정의 개드립 해설과 통진당 막장 회의를 번갈아 들으니 뭔가 묘하게 믹스되는....ㅎ

당권파 입장에선 참여계와의 합당이 트로이의 목마를 들여논 셈이긴 하네요.

정파별 55:30:15의 의결 배분이 끝나고 당원 수대로 권력 배분이 되기 전에 부정 선거를 문제 삼아서 부풀린 당원들 문제까지 정리하자고 하니 ㅇ_ㅇ 당원수대로 권력 배분이 되면 진보신당 계열은 3~5%까지 떨어졌겠죠?


영남이다 호남이다 하고 싸울 시간에 이런걸로 NL들과 참여계가 싸우는게 민통당 지지자들 입장에서도 좋은건데 다른 사이트에선 다 똑같은 놈들이다 하고 까는게 좀 한심하긴 합니다.

누가 승리할지 흥미진진하네요

참 보는 입장에서도 불편하네요 왜 저러는지...

그냥 국회의원수 줄어들지 않는선에서 1~3선 다 물러나서 국회의원 교체된다고 무슨 세상이 변한다고 저리 고집피우고 소리지르고 하는지 진짜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