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점에서 빌려보는것 보다 싸서 저작권 영상물을 가끔 이용하죠

전 사실 제가 원하는 영화를 보러 극장엘 갈 수 없는 처지라.. (제일 최근에 본 영화가 로렉스라죠?)
제휴파일이 뜨기만을 학수고대 하는 사람이긴 한데 요샌 좀 많이 갈등 때리게 만들긴 하더군요.
뭐 그래봐야 미드 일드 다 어둠의 경로로 보고 있으니..ㅡㅡ;;

외쿡영화는 한국에서 개봉 안 한것도 미리 뜨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정식 다운로드의 경우는 눈알 고급(!)이 된 사람들 기호에 만족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보통 어둠의 루트에는 최고 720p이상 블루레이가 도는데 정식 다운로드에는 pmp나 이런기기에 넣어다니며 보기 좋을 만한
그런 사이즈의 avi 파일이 많죠),
오히려 어둠의 루트를 이용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해리포터 보려고 찾아봤더만, 어둠의 루트에는 블루레이릴 종류별로 다 뜨는데,
정식 다운로드 사이트에는 화면크기 조그마한(파일크기가 총 2기가도 안 되는) avi영상 한 종류만 있더라고요.
화면크기+파일크기가 작으면 모니터에서 최대크기로 볼 때 깍두기 생기잖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