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메뚜기 아나운서로 불러야할듯 -_-

처음 누군가 선빵날리는게 어렵지 그 다음부턴 쉽죠.
속사정도 모르겠고, 경제적 어려움이라던가 그런게 있을 수도 있기에 마냥 까지만은 못하겠어요.
하지만 파업하시는 분들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만은 사실이네요. ㅠㅠ

개인적인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나둘씩 복귀하게 되면... 남은 노조원들에겐... 엄청난 손해배상과 인사 보복, 해고가 뒤따르겠죠...

돈이 떨어졌나봐요...장기전에는 이탈자 나오기 마련이죠. 그리고 이탈자는 자기합리화를 위해 쩝쩝

무엇보다도 파업이 유효한 투쟁수단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노조집행부가 비판을 받을 것 같네요. 파업의 기본은 생산중단인데 대체방송이 되고 있으니까 큰 타격을 못 줬죠. 이번 실패는 언론(인)의 자유에 큰 타격을 남긴채 패배로 끝날 것 같습니다.

행동을 하더라도 다같이 하지 않으면 힘들다는 교훈을... ㅠㅠ

배현진 최악이네요.
평생 싫어할겁니다.
개인의 선택이라지만 양심이 있으면 이런거 하면 안되죠....

남은 사람 기운 안 빠졌으면 좋겠네요.

배현진 빠빠이~

배현진이나 양승은이나 나이어린 여자애들인데..속이 깊지가 않져;;;

근데 부모님과 살며 채널 지우는 것 하나 쉽지 않은데 하물며 이 분들에겐 생계가 사단 날지 모르는건데..... 버티는 분들이 대단한거고 그 분들이 누구신지 외워야 할 것 같아요.

친일파들에게 나름대로의 이유는 있었죠. 그게 밑바닥인거고, 원래 상황이 어려울때 바닥이 드러나는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