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는 주전이 5명인데다 1,2명에게 팀의 역량이 집중되니 선수따라 팀을 바꾸는게 흔한거 같아요.
저는 현대(이충희 -> 이원우 -> 조성원으로 이어지는 슈터라인) 좋아했는디...
프로 온 다음에는 나래 블루버드 좋아하다가 기아 잠깐 좋아하다 자연스레 멀어지더라구요.

야구는 기아, 축구는 포항(거의 안보지만;) MLB는 박찬호팀, EPL은 박지성팀 ㅎㅎ

농구는 연고지 개념이 약한 것도 한 몫하지염~

야구 팀을 바꾸는 거도 뭐 어렵지 않아요...


다시태어나면 됨....

일단 죽어야 +_+ ...

응원팀 위주로 경기를 보니까 페이보릿만 바껴 가는 듯 ㅎ
저는 이종범-박찬호(이 때는 KBO 안봄;)-장성호-윤석민-최희섭-안치홍,나지완
안치홍이 그저 그런 선수가 되거나 은퇴할 쯤에나 타팀 이적이 가능할 듯 +_+

아 글구보니 용규가 빠졌네 ㅋ
좀 잘해라 이눔아 ㅋㅋㅋㅋㅋㅋㅋ

나방빠돌 -0-ㅋ

야구는 역시 뻥야구가 제맛 +_+)b

나방 숑키 장타율은 0.376임 +_+ .. 뻥야구나 아니라 방구뽕 야구~

하아.... 김선빈만도 못하겠네여
덩치값도 못하는 모지리 함평이나 가버렷!

....그런거임요? 날 속였어.... 농락당해써....

어차피 박쥐인생 +_+

LG가 안치홍, 김선빈 둘 다 FA로 데려가면 저 LG로 갈 수도 있습니다. ㅎㅎ

통계옹은 걍 계셔도...

결론은 갈일 없다네요...

박찬호 박지성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