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단) 언제부터인가..
- 작성일
- 12-05-10 13:15
많은 것을
법적으로 해결보자란 결론들, 혹은 가정들이 홍수인듯 한데..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겠어, 사법처리 대상이 아니야,
법적인 처벌 대상이 아니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비난 할 이유가 되지 않는건가 싶습니다.
개인마다 도덕과 윤리의 잣대가 틀리니, 한 개인을 비난 해선 안된다.
이처럼 도덕과 윤리의 힘을 무력화 시키는 궤변이 있나 싶습니다.
도덕과 윤리가 개인의 잣대 마다 틀린게 아니라,
사람의 신념과 가치가 틀린것이죠.
도덕과 윤리는 이미 많은 법적으로 가려질 수 없는 것들을 판단하고 제어 하게 해주는 최소한의 사회적 양심일텐데..
또 다시 느끼는 현재의 ' 현실'은 인간의 이기심일뿐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런 사회적 모럴헤저드에서 다들 밥 만 먹고 살아야지,
이상은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죠.
좀 많이 짜증 나는 오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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