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이 죄라고 한게 아니라 일련의 행위를 기술한거 아닌가요?
처음의 강간행위만 보는게 아니라 죄를 지었다면 죄질, 사건의 전후관계를 판단하기 위해 그런 표현을 쓴게 아닐까 합니다.
요상한 시기에 요상한 사건이 터져서 언론 초점 상당부분이 고영욱에게 갈거 같네요.

그것도 그렇고 피의자일 때는 언론을 타면 안되는데 말이죠.

혼빙간이요? 그건 없어졌고

근데 화간이라도 신고할땐 강간이라고 하겠죠

아마 고영욱은 저런식으로 자기가 찍은 여자들한테 늘상 해왔을듯

미성년자라도 강간이라거나 매음이 아닌이상 뭐 양아치짓 했다는거지 그이상 책임을 묻기도 뭐하고

나이 처먹었으면 나잇값좀하고 양아치짓 그만둘수있는 기회로 삼고 딴일거리 알아봐야

기사에 보면 형법이 아니라 "청소년 보호법"이라고 나와요
아마 그 법에는 위계나 기망에 의한 간음이라도 처벌할 수 있는 근거조항이 있겠죠.

그 위계나 기망이라는게 '뜨게해주겠다'내지'기획사소개시켜주겠다''사귀자' 이런 기망을 뜻하는게 아니라

성행위 자체에대한 기망을 뜻하는거라

또 말씀하신법이 따로 구성요건을 만든게 아니라 아마 처벌만 가중하는거 일거예요

간음과 강간의 차이가 무엇인지... 설명 해주실분???

미성년자의 경우는 합의해도 무조건 처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