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깃털같은 구위에
제구도 맘대로 안되면 뭐.....
어린 투수들에게 기회 주는 게 낫겠어요

유동훈 쓸봐에야 고우석 진해수 박지훈 한승혁 홍성민 같은 선수가 나을듯

근데 뭐 ㅎ 그 중에 박지훈 정도는 쓸만하고 한승혁 홍성민 정도나 기회 줘 봄직 하고
나머지 고우석 진해수는 2군에서 영점이나 잡아야 할 ㅋ

왜요, 그래도 오늘 선감독 교체 타이밍 기가 막혔어요

결과적으로 3점으로 잘 막았다고 생각하는데..

유동훈 올린거 자체가 문제죠
작년에 얼마나 두들겨 맞았는데요
한화 한테

근데 뭐 ㅎㅎ 나올 사람이 없는 상태여서요 ㅎ
저는 박지훈이 나았겠다 싶은데 선감독도 그런 걸 모르는 바가 아닐테고
듣자하니 일요일에 박지훈이 좀 던졌던 모양입니다? 하루 쉬고도 못나오는 걸 보면

박지훈은 안되죠 3일 연속 던졌는데 그냥 맞든 말든 라미레즈가 더 길게 가야 하는건데 말이죠

하튼 뭐 ㅎ 그런 모습은 조아보여요 ㅎ 조범현이었음 하루 쉬었다고 박지훈 썼을 듯 ㅎ

쓸투수도 없었고..최희섭이 한방 해줬으면 편히갈 경기였죠...

쩝...유동훈은 2군 일듯요..패전 처리도 영건쓰는게 좋을테니.

그냥 어린애들로 가야죠 박지훈 진해수 한승혁 같은 애들도
유동훈 던지면 안타니

이러나 저러나 유동훈은 이제 전혀 기대가 안 되네요.

09년 이후 꾸준히 똑같은 패턴으로 얻어맞고 있어요.

시즌 끝나고 보호명단 20인에는 못 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