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믿고 싶어도 이미 증거와 물증이 분명하고 당권파가 선거 당원명부를 내놓지 않은데서 이미 그들은 정당성을 잃어버렸습니다

더이상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책임지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길

짜증나네여...토욜에 전국위에서 개발리기를..

개인적으로 진상조사위 까는 문제중에 청년 비례 온라인 투표는 조작으로 규정하기 쉽지 않은 문제 같긴 해요.

수사하자고 하면 또 검찰이 어쩌고 하고 해당행위라고 몰거고. 뭐 검찰의 피의자 보호는 개나 주는 언론플레이가 있긴 있겠지만 지금 그거 걱정할 때가 아닌데...

아무튼 일부는 워낙 실드 논리가 강력한지라.

오늘 공청회도 다 본건 아니지만 이정희도 비례대표 경선 문제는 '실수를 조작으로 몰지마'혹은 '일부러 했다는 증거있어?'라고 버티는데 그중 온라인이나 청년비례 부분은 오히려 역공하더라구요.

통진당 선관위에 비하면 중앙선거관리 위원회는 선거개입위원회라 부르기 민망한 수준이란 감흥을 받는 요즘입니다.

뭐 얼마나 더 정확하게 밝히고 싶어서 +_+

이정희가 디도스 팔아먹는 부분도 들었는데 좀 섬�� 하더라구요.

중앙 선관위는 그 정도로도 욕처먹고 있는데 통진당 선관위는 직무유기 사례가 엄청나게 쌓여도 다 실수니까 이해해달라 하고 넘어가는게 코미디.....

나는 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너는 법을 지키라고 말하는 가카의 닮은 꼴인듯요. 이정희가 디도스때 얼마나 중앙 선관위를 깠던가;;

그리고 중앙 선관위 디도스는 사이트 내부 안내가 막힌 문제니까 로그파일만으로도 추측이 가능하지만..

통진당 온라인 투표는 실제 투표권을 가진 사람의 의지와 온라인 투표가 일치 하느냐 문제죠.

그런데 로그 파일 줬는데 진상조사위가 이걸로는 알수가 없다고 하는게 말이 되느냐고 궤변을 ㅇ_ㅇ

정말로 멍청한 거죠.

예전부터 어처구니를 잃은 당원의 비밀투표 원칙을 훼손했다는 주장은...

아니 선거 끝나고 온라인 대리투표 의혹이 생겼는데 이걸 확인하는건 비밀 투표 원칙이 훼손된다고 난리를 치면서.

선거 중에 누가 누가 투표했는지 확인할수 있는 접근 권한은 왜 총무부와 선관위 관계자 몇명이 얻어서 열어본거 ㅇ_ㅇ;?

이정희와 주사파놈들은 전형적인 양의탈을 쓴 늑대놈년들 이네요.

정권 잡으면 새누리 뺨치게 놀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