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만 해도 운이 엄청나게 따라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대통령 쯤 되면 천운이 있어야죠ㅎㅎ

우리나라에서도 몇 번 볼 수 있었....ㅎㅎㅎ

서비스 드립치고도 대통령 하는 한국은 참....

근데 결과적으로 보다 좌파성향이 강한 사람이 되었다고 봐야겠죠. IMF총재출신으로서 비교적 주류경제학적 입장과도 친연성이 없다고 말할수는 없는지라...

여자 잘못 건드려서 한순간에 대통령이 되지 못하다뇨.. 여자는 건드리는 것도 아니지만, 더더욱 잘못 건드리는 인간 따위가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하는건 사필귀정이되야죠. 성폭행이 무슨 절도 이런 수준의 범죄입니까?

"여자 잘못 건드려서" 라는 말 상당히 불쾌하네요.
게다가 성폭행을 굉장히 가벼운 범죄쯤으로 취급하시는 것 같아서 그것도 어이없고요

스트로스칸의 몰락에는 사실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사르코지 측이 개입되어 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이런 루머가 나오는 이면에는 그만큼 사르코지가 대중들에게 정치인으로서 불신 받았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여

아직까지 혐의일 뿐이고 피해여성이 나타난 타이밍이나 그런것들이 약간 이상해보이기는 했죠.
스트로스칸이 뭔가 폭탄발언을 할 것 같은 분위기였을 때 갑자기 나타나 갑자기 성폭행당했다고 하는 여성.
클린턴을 생각해보면 시기가 이상해도 사실이 가능성이 많지만 여전히 뭐가 진실인지는 알 수 없구요

그러나
"여자 잘못 건드려서" 라는 말 상당히 불쾌하네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