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 심증이 팍가죠.졸라 꼼꼼한놈들.

하고도 남을 것 같아서 말이져 ㅋㅋ

딴놈풀어주는건 몰겠고

자기한테 똥물튀기전에 사건을 종결시켜버리려는것 같긴 함요

그건 확실한 듯 ㅋㅋ

파이시티 비리는 지금 최대한 끈게 총선 이후라... 대선 이후까지 못넘기는 이상 총선 넘기고 시선 안쏠릴때 바로 기획수사하는게 좋죠.

대선 이후까지 넘길수 있으면 넘기는게 좋죠. 그런데 이게 하이마트 비리에서 연결되는 부분이라. 실패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개발 비리라 관련자들이 실토를 하고 있는데 말하지마! 할수도 없는터라 최재경이 맡아서 수사해왔거든요.

광복절 사면 성탄절 사면은 무리일겁니다. 이미 광복절 사면은 덮기로 했고. 야권은 욕 덜먹고 부활할수 있는 정치인들이 정봉주 포함해서 많은데 최시중 박영준은 욕처먹기 딱 좋거든요.

그네공주 대권가도에 이상없게 총선후에 바로 축소해서 멘토랑 오른팔은 큰집 보내고. 가카 본인에게 연결되는건 차단하고. 그네공주 대권로드 성공하면 풀어준다는 뉘앙스나 언질은 받았을겁니다.

하나 어이없고 웃기는건 최시중이 내가 깃털 신세가 될수 없다고 파이시티에서 받은 돈 가카 대선 자금에 썼다고 인터뷰 하면서 협박한 바람에 다시 기획수사에 조정이 들어간 상태 같아요 ㄲㄲ 한번 협박하고 나선 역시나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더군요. 협박 성공한듯.

그런 일이 ㅎㄷㄷ;;;
협박이 먹혔다면 집행유예 정도로 풀려날지도?

지금이 박정희 정권도 아니고 아무도 관심없게 노력할순 있어도 남산 보내서 고문해서 입을 틀어막을순 없는지라.... 파이시티 프로젝트가 실패해서 이전 개발사 사장이 가진돈 날리고 채권단에 의해 쫓겨났거든요.

그래서 열받아서 누가 내돈 먹었다고(돈줄땐 암것도 안해주더니 돈 안주니까 날 몰아냈다) 언론과 검찰에 찌르고 있는 상태라 ㅇ_ㅇ 대선 이후 까지 못넘겨서 지금 들추는거란 정황이 신빙성이 높죠.

아무리 최재경이 스킬로 커버해서 부실수사를 할순 있어도 여기서 더 늑장 수사하다 범야권이 이거 물고 늘어지면 대선정국에 영향이 가니까요.

복잡하군요;

그러게요 ㅇ_ㅇ

박원순도 같이 내부 감사하면서 이명박 시절 서울시 인허가에 문제가 있었다는 소스를 제공해주는 터라.

다음정권 가면 형량이 무거워 진다 보다는 다음정권까지 못끌 정도로 댐에서 물이 새고 있으니 가카와 공주까지 크게 다치기 전에 수로를 열어주는 분위기 같습니다.

마침 저축은행과 통진당 내부 막장 사태도 터지고.

ㅋㅋㅋㅋ 저도 궁금합니다. 협박도 못한 박영준은 어제 구속됐던데. 협박한 최시중은 수술테크 타면서 위독 어쩌고.. 명분을 쌓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