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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즉위 초기만해도.

야권은 진짜 인물이 없었죠,

집권 초기부터 시작된 박그네 대세론에 상처라도 낼 수 있는 인물이 있을까....

박그네는 워모그의 갑옷을 입고 있는데,

야권의 무기는 고작 도란의 검

유시민? 노회찬? 손학규? 또 누군지 잡다한 경쟁자들은 기억도 안나네요.

그때는 명단에도 못오르던 문재인, 안철수,

야권 지지자들의 절박한 심정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영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근데 보면 볼수록 두 사람은 그정도라기엔 너무 아까운 인물들인 것 같습니다

5공 이후 최악의 언론 환경과 대규모 알바단들과 싸우며

후보도 지지자들도 여기까지 왔네요.

어제까지는 미친듯 서핑하며 긴장감이 감돌았는데,

이젠 그냥 담담합니다;

이겨야 할텐데

공지사항 감추기


57	해외 샤핑 물건 15일쨰 행방 미확인 중 [10]	김플오	01-02	2792	0
56	류뚱 데뷔일이 정해졌나 보군요 [5]	김플오	01-02	2771	0
55	리얼 스틸 재밌네요,, 미 개봉작도 하나 추천. [8]	김플오	12-31	3231	0
54	폰하나 질렀네요 [8]	김플오	12-27	3100	1
53	요즘 눈에 보이면 피곤한 단어 [19]	김플오	12-27	3277	0
52	오늘 뭐를 하신다고요? [11]	김플오	12-24	3103	0
51	이거 끌리는데요... [15]	김플오	12-21	3366	0
50	겁나 고맙네요 [6]	김플오	12-20	3296	0
49	여긴 은평군데 [25]	김플오	12-19	3230	5
48	내일 만약 제가 투표한 후보가 당선되면 [14]	김플오	12-19	3120	0
47	난세에 영웅이 난다더니 [11]	김플오	12-18	3346	1
46	미국에서 활약한 한국 핏줄의 양손피쳐 [16]	김플오	12-17	3284	0
45	스펙으로는 최고미녀 [7]	김플오	12-17	3181	0
44	주진우는 얼마나 살떨릴까요. [18]	김플오	12-17	3571	3
43	이런거죠? [6]	김플오	12-16	3151	1
42	오늘 무도 재밌었나요? [9]	김플오	12-15	3218	0
41	이번 기회에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이란게 완전히 사라졌으면 [5]	김플오	12-15	3525	0
40	그렇지... 님이 와주셔야죠... [6]	김플오	12-14	3107	0
39	이미지업로드 [7]	김플오	12-14	2921	0
38	고문의 심정을 5%정도는 알겠습니다(내용 약간 혐오) [16]	김플오	12-13	33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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