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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치법 개정안이 새누리당과 정부의 발목으로 무산됐다”며 세종시민들이 분개하면서 크게 동요하고 있다.

- 기사: http://www.sj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6


한편,
박근혜 “충청, 내 마음의 고향”, 이틀 연속 충청 행보

- 기사: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33391

박 후보는 이날 홍성 유세에서 “세종시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그동안 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이겨냈던 충청과의 인연에 대해 생각했다”면서 “충청은 저의 어머니의 고향이고 어려울 때마다 힘을 다시 주었던 제 마음의 고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제 정치생명을 걸고 세종시를 지켜냈다”면서 “충청 여러분이 바라는 바가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소망을 이뤄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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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구라라기 보다는 세종시 법안 자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인지 못 하고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