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유저들 재판을 통한 불량 유저 제재
- 작성일
- 12-11-29 13:58
라이엇코리아에서 북미에서는 예전부터 시행되던 트리뷰날 시스템을 한국섭에서도 어제 부터 적용 시작 했습니다.
배심원 제도라고도 칭하는 이 제도는
그간 LOL 게임의 최대 문제점이었던 악성 유저들의 욕설, 게임 진행 방해 행위 (트롤링 등등)을
유저들이 직접 심판해서 유/무죄를 투표 그 결과로 징계를 내리는 제도 입니다.
제가 어제 오늘 이틀동안 참여 했었는대여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 게임에서 하는게 아님)
재판에 회부된 유저들 중 무죄 줄 만한 유저가 없더라고여..
그래서 개작두를 대령.. (으응?)은 아니고 유죄에 한표씩 행사했습니다.
사안마다 다르지만 유죄 판결난 유저는 최대 영구밴을 당하게 됩니다.
이 제도를 통해서 남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불량 유저들의 활동이 좀 줄어들었기를 바라네여
한달 정도 지나면 최소한 욕설 유저는 많이 줄을 듯 합니다.
;)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