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까지 스쿨존 확대 및 운동장 교직원 차량 포함 전 차량 출입금지 쯤으로,,,,,,,

이건 정말 사건 자체가 짜증이 나네요.

개인의 사고가 자꾸 이런식으로 인터넷에 올라오는게 좀 별로에요... 애당초 올라오지도 말았어야할 영상인데...

이 경우는,,, 사고자 남편이 올린 케이스죠. 자업자득이라,,,

아무래도 구조적 문제의 원인이 되는 제도를 바꾸는 힘 조차 이런 감정에 의지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밸런스를 잘 잡아야죠.

가령 시발넘 남편이 안심하는대로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을 치어 인생을 쓰레기통에 빠트려도.... 스쿨존도 아니고 11대 중과실도 아니라 처벌이 약한 맹점이 있습니다.

이런 맹점은 바꾸자고 하는 사람들이 평소엔 소수일 수밖에 없거든요. 아무래도 바꾸자고 하는 에너지가 내 인생에 쓰이면 좀더 이득이 되는지라 안나서죠. 그러나 감정의 문제가 되면 다릅니다.

요즘 청소년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안타깝습니다. 자살, 사고 ㅠㅠ 너무 가슴 아파요

원래가 청소년들 사망률이 높더군요. 현대들어 급격히 줄어든 거지...

보상금이라도 두둑히 받아냈으면~
생각할수록 괘씸한 사람들이에요

계산서를 뽑는 이기적인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네여 ㅇ_ㅇ 가족은 가족을 감싸기 마련이라 닮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