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짜증나네요.
- 작성일
- 12-11-02 00:02
"요즘 가만히 보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자들의 역선택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1일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이 현안 브리핑에서 한 말이다. 김성식 본부장은 특히 "(야권)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우려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박 후보와 새누리당 입장에서 안 후보가 본선에서 가장 두려운 후보라는 인식을 반영한 것"이라며 "언론에서 보도할 때 단순 수치뿐 아니라 역선택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김성식 안철수 후보 캠프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은 민주통합당 김한길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와 관련해 정치쇄신에 대한 민주당 내부의 목소리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오전 브리핑에서 박지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의 사퇴를 촉구하며 사퇴한 김한길 최고위원에 대해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면서도 "민주당 내에서도 우리가 먼저 정치쇄신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를 까는건 아닙니다.단 김성식은 맘에 안드네요.
이랬던 놈이 어디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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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MB맨'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직 시절과 시장 퇴임 후 대선 예비 캠프 역할을 한 안국포럼에서 일찌감치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다. 대부분이 지난해 경선과 대선 과정에서 이명박 캠프에 합류, 동고동락 했다.
권택기(광진갑)·장광근(동대문갑)·진성호(중랑을)·김효재(성북을)·이범래(구로갑)·김성식(관악갑)·김해수(계양갑)·박명환(광진을)·강용석(마포을)·김용태(양천을)·정태근(성북갑)·권영진(노원을)·강승규(마포갑)·김영우(경기포천·연천)·백성운(경기일산갑)·조해진(경남밀양·창녕)·오세경(부산동래)·송태영(청주흥덕을)·윤진식(충북충주)·이춘식(비례대표) 후보 등이 그들이다.
이 대통X은 생선을 사면서 "내가 샀으니 앞으로 장사가 잘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것이 정치인의 의도된 행동으로 보이지 않았다. 이 대통령 본인이 좌판장수를 해봐서 그렇게 얘기했을 것이다. 이 대통X이 그 '서러운 도마'를 잊지 않는다면 일을 잘 할 것이다.
= 저는 조만간 1월에 모든 경제수치들이 정돈되고 나면, 그리고 지금 새로운 경제팀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새로운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해서 경제팀에서 바뀐 전망치, 더욱 나빠진 상황을 감안해서 종합적으로 국민들에게 공유할 건 공유하고 또 솔직히 말씀드려서 함께 이 어려움을 풀어나가자는 호소를 해야 할 기회가 곧 올 거다, 또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 고통분담에 대한 국민적 호소를 해야 될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 네.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은 “복지사각지대를 방치하고서 재정대책도 주먹구구로 하면서 소위 무상시리즈 카드를 흔드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자 무책임한 정략이다. 무상시리즈보다 더 절실하고 우선적인 것은 복지 사각지대를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나라당은 10일 중앙선거대책위 2차 인선을 발표했다. ◇고문 ▲박희태(법률) ▲김덕룡(국민통합) ▲최시중(전략) ◇일류국가비전위 ▲부위원장 전재희 강만수 ▲새만금대책특별위원장 강현욱 ▲국제관계특별위원장 박진 ▲한반도대운하특별위원장 박승환 장석효 ▲국제과학도시특별위원장 서상기 민동필 ▲방송통신정책위원장 이재웅 ▲정책조정실장 강만수 ▲정책상황실장 이주영 ◇직능정책본부 ▲부본부장 정갑윤 ▲사회체육특별위원장 임인배 ▲총괄간사 장광근 ◇유세지원단 ▲부단장 박창달 ▲수행단장 정태근 ◇특보단 ▲부단장 김양수 이춘식 ◇종합상황실 ▲조사분석실장 이군현 ▲선거지원실장 차명진 ▲여성실장 진수희 ▲업무조정실장 백성운 ◇전략홍보조정회의 ▲총괄팀장 정두언 ▲전략기획팀장 이태규 ▲정책기획팀장 곽승준 ▲조직기획팀장 김성식 ▲2030 기획팀장 김희정 ▲홍보기획팀장 이우찬 ▲방송전략팀장 김인규 ▲뉴미디어팀장 진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