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전기장판을 꺼냈습니다 유후~
- 작성일
- 12-10-21 17:17
두껍게 요를 깔아도 등짝이 시려운 건 어쩔 수 없더군여.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몸은 찌뿌둥하지만 따뜻함을 선택했어욤.
몇분도 되지 않아 등짝이 뜨뜻~해 지는 이 황홀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흑!!!
참말로 좋았습니당 *_*
다만, 제껀 1인용이라 되도록 잘 때 몸부림 안 치고 전기장판 크기 안에서만 얌전히 자야
밤새도록 따땃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
조금이라도 전기장판을 벗어나면 쌀랑함이 으으~
여러분들도 날 추븐데 따땃하게 지내세용.
홈쇼핑에서 요즘 온수매트 겁나게 광고하던디 그것은 저에게 사치품일뿐........ㅜ_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