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 메일로 항의하세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글쓰신분이 굳이 남에게 보이는 이유라도 알고 싶군요

권력을 가진 운영진과 1:1 대결은 명백히 저에게 불리합니다.
게다가 쪽지를 해도 답변이 없거든요. 쪽지를 보내도 결국 게시판에 글을 써서 애걸해야 그제서야 답을 줍니다. 당연히 답쪽지를 보낼 이유도 없구요. 갑이 을에게 설명할 이유가 없지요

권력이라니 신선한 충격이네요 .....
건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경고 DL 처분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운영진이 권력을 가진 것은 자명합니다. 게다가 여론까지 등에 업는다면 꺼리낄 게 없지요. 현 정권이 비판받는 큰 이유중 하나 아닌지요

아.. 거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현대인의 건강에 가장 큰 적 하나가 스트레스 아닌가요...

스트레스, 분노, 열등감 등등이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요.

님 처럼 생각하면 굳이 대선이고 정치고 신경쓸 필요가 없지요 피곤한 일인데..
그리고 그런 논리는 전형적인 갑의 논리입니다. 피곤한데 뭘 따지냐 그냥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음 중간은 한다. 나에게 따지는 것을 피곤한 일로 매도하는 거죠.

뭐 그 말씀도 맞네요. 허허허.

왔네 왔어

이번엔 간 좀 보다가 운영진까기 ㅎㅎ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살아야죠 이러다가 한맺히겠네 ㅋ

갠적인 감상으로는 랑삼님의 최후의 변론을 운영진이 반영해서 고지해야 하는가는
저는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으로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 공개적인 고지가 없었다는 점이 저도 아쉽지만,
이렇게 자기 DL까지 걸어가면서 게시판을 시끄럽게 만들어야 할 이슈라고는 생각지 않네요

당시에도 논란이 있던 DL 처리였고 운영진이 친히

"랑삼 유저가 론도라는 닉으로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는 운영진에서 논의할 것이고, 논의 결과에 따라 공지사항 수정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라고 언급하셨지요. 뭐 공지가 늦을 수는 있는 것인데 3번에 걸친 제 질문에 대한 답변무시와 앞뒤가 안맞는 답변이 있으니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죠

뭐 어찌됐건 해당 건에 대해서는 답을 얻으셨지 않습니까 ㅎ

갠적으로는 랑삼님의 영귀 탈퇴 결정이 잘못되었다고 단정지으시고
색안경 끼고 운영진을 대하니까 자꾸 대화가 순조롭게 안되고 꼬인거라고 보지만,
뭐 운영진이 잘못했다라고 생각하시는 거야 자유니까 잘못한 일은 아니죠
자꾸 자신의 생각을 베팍 일반 유저들에게 강제하려해서 보기 싫은 거죠

엥 답을 얻지 못했다는 것이 제 의견인데요?

그냥 운영진 논의 결과 냅두는 걸로 했다는 것이 답변인지요?

계속 이런 식이에요.. ~~~해서 이건 문제다 이상하다 ->>> 운영진 논의 결과 문제없음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닥치라는 뜻으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베팍 운영자들은 권위적이고 독단적이다~~~'
하고 싶은 말씀 실컷 하셨으니
이제 일단락 지으시는 게

운영진의 답변이 나오면 일단락 지을 것인지 영구차단 될 것인지 결정되리라 봅니다.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운영진 뭐 밥나오는 자리라고 이런 어깃장에 골머리 앓으실 생각하니
좀 측은해지면서

해마다 운영진 라인 중에 자리 비면 누가 선뜻 나서서 한다고 할까 걱정스럽기도

운영진 측에서 계속 그냥 어깃장이라고 생각한다면 뭐 바뀌는 것은 없겠지요.

질문하는 자가 문제인지 답변을 피하는 자가 문제인지 뭐 조만간 결판 나리라 봅니다

결판이야 진작 났죠 ㅎㅎ
이왕이면 이미지 관리도 조신하게 신경쓰셨으면 효과가 더 좋았을텐데

저에겐 아직 목숨이 하나 남아있으니 결판은 아직 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제 예상도 결국 저의 패배로 결정될 것 같습니다만 노력해야지요

진작 이렇게 좀 상식적인 문장들을 쓰시지 그랬어요... 진위야 둘째 치고

상식적인 것을 일개 민초인 제가 어찌 다 판단하겠습니까. 허나 제 글들 대다수는 실제 제 마음입니다.

박정희 유신 관련 글도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운영진에게 감사하세요
운영진이 없었으면 님이 현재 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할 수 없지요

운영진이 나이와 권력이 어느정도인지가 핵심 사안이겠네요.

님보다 나이 적다고 존재유무에 영향을 안주는건 아니죠

제가 태어난 후에 태어났다면 영향을 준다고 보기가 어렵지 않겠습니까

저 이름과 소속이 진짜라는건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ㅋㅋㅋ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그 부분은 조만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명과 소속을 까는 것이 분란유저로 몰아가는 것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에서 글을 쓰실 때, 이미 그것들은 하등의 관계가 없었을 텐데...

하등의 관계가 없다고 단정지을 사안은 아닌 듯 합니다.

어떤 관계가 있을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나오는 결과를 봐야죠.

그것과 별개로 실명소속부분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댁네 교수한테 질문할 때도 이렇게 하진 않겠죠?

이렇게 할지 안할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라고 답을 달겠지.

이렇게 한다는게 어떤 건지 감이 정확히 오지 않아 답변드리기 곤란합니다만..

님에게 드린 리플에 질문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가 어떤 부분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말씀해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실이 참 널럴한가봐요....
이런 쓸데없는 일에 이런 에너지를 쏟으시다니....
이런 분을 제자라고 데리고 있을 교수가 안습 ㅠㅠ
얼마나 답답할지 눈에 선하네요.

왜 이런 리플 안나오나 했습니다. 안나오면 이상하죠 가장 쉬운 방법인데..

피해자의 불만을 쓸데없는 일이라고 일갈하시는 패기는 어디서 나오시는 것인지??

님도 누군가에겐 참으로 답답한 인간이 될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바 도진개진이라 생각하시면될 것 같습니다

위의 댓글에서는 이십원님이 인간같이 느껴져서 좋네요.

감정 없이 댓글만 다는 기계같았거든요.

앞으로도 위에 댓글을 다는 것처럼 감정에 충실해서 글을 써보세요. 지금보다 더 많은 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도 안되는걸로 어긋장 놓으면서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것도 한두번이지ㅠ자꾸 하면 질리잖아요?

이십원님이 댓글 봇이 아니고 사람인걸 알게된 것 같아 좋네요 ㅎㅎㅎ

덧붙여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답답한 인간인건 저도 잘 알아요 ㅋㅋㅋ
저도 이십원님처럼 내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틀리면 시비걸고 물고 늘어지거든요.
그래서 대학원 다닐 때 박사형하고 대판 싸우기도 했고 ㅡㅡㅋ
그래서 드린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