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번 DL 받으면서 느꼈던 의문점과 운영진에 대한 비판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1.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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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12-06-22 14:21
203.♡.♡.14 
랑삼 유저가 론도라는 닉으로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는 운영진에서 논의할 것이고, 논의 결과에 따라 공지사항 수정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그리고 DL 기간 중에 멀티 아이디로 접속해서 쓴 글은 삭제처리하고, 영구차단 처리합니다.
이글이 해당 글에 달린 운영진의 리플 중 하나였고, 저는 공지사항 수정을 넘어 해명 또는 사과가 필요할 것이라고 리플을 달았습니다. 이것이 6월 22일입니다.
2. 전개
제가 6월 22일, 7월 7일, 7월 12일 세 번에 걸쳐 운영진 논의사안에 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물론 답변은 없었습니다. 메일이나 쪽지로 하라는 리플이 전부 이에 마지막에는 의심되는 부분에 대한 언급도 했지요.
그 후 운영진의 경고조치가 올라왔습니다. 운영진ㄹ의 조치에 대한 반론제기는 쪽지나 메일로 요구하라고..
이에 저는 현 규정에 의해서도 문제가 없음을 주장하였고, 이에 동의하는 글 또한 리플이나 건의사항에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운영진은 제가 주장한 규정의 문제점에 대해 어떠한 답변도 주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알고 보니 운영진의 DL이나 경고조치 등에 대한 반론제기가 쪽지나 메일이 아닌 리플로 제시된 경우가 수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이 어떠한 경고나 DL 조치를 하지 않았더군요. 명백한 차별입니다.
또한 한가지 더 운영진의 거짓말이 드러났는데요
분명 경고글의 리플에서
운영진 논의 결과 기존 공지에 입장 변화가 없음으로
결론났구요. 그래서 기존 공지를 그대로 유지한겁니다. 그 걸로 답변이 된 것이죠.
의 글이 있었습니다. 어떤 논의를 걸쳐 입장변화가 없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것 또한 문제이거니와, 더 웃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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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매 12-07-16 17:50 210.♡.♡.81 일단 이십원님이 재기하신 랑상님 DL건에 대한 요청은 운영자 게시판에서 공식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가.운영진의 조치에 대한 반론제기는 쪽지나 메일로서 요구한다 <- 요 규정이 존재하는 이유중 하나는 공식적으로 운영진에서 논의할 사항에 대한 바운더리를 정하는 부분도 있기에... 불펜 등의 게시판에서 비공식적으로 요청하신 사항은 해당 글에서 운영진이 댓글로 답변등을 달 수는 있겠지만, 쪽지나 메일 등으로 요청한 사항이 아니므로 공식적으로 논의할 사항은 아닌 듯 싶습니다(이 단락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로 건의게시판 또는 쪽지나 메일로 접수된 사항에 대해서는 접수 즉시 운영진 게시판에서 논의가 시작됩니다)
단.. 6.22 게시글에서 랑삼유저가 메일로 반론을 제기한 사항에 대해서는 운영진에 접수되어 논의가 이루어졌었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달겠다고 말씀드리고 답변을 드리지 못했네요.
이 부분은 논의된 내용을 정리해서 별도의 공지글을 쓸 필요는 없을 듯 싶고 해당 글에 댓글로 답변을 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말이 다릅니다. 그때그때 대충 둘러대면 끝인지요? 그리고 해당 글에 대한 댓글도 결국은 안하기로 했다가 끝이더군요. 어떤 과정을 걸쳐 논의 결과가 나왔는지는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제가 몇번이나 질문을 드린 것인데 말입니다. 내가 하기로 했다. 그냥 닥치라는 말로밖에 해석이 안되더군요.
- 제가 규정을 위반했다는 것에 대한 제 답변을 깡그리 무시하고, 반대로 공지글에 메일이나 쪽지가 아닌 리플로 의견을 낸 다른 유저들은 어떠한 조치도 받지 않고, 게다가 논의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거짓말까지 합니다. 뭐가 그렇게 숨기고 싶은지, 답변이 어려운지 의문이 가는게 지극히 자연스럽지 않나요? 게다가 DL처리 받은 후 쪽지를 보내니 답변이 없습니다. 메일이나 쪽지로 하라고 그렇게 일갈하더니 막상 쪽지를 보내니 감감무소식.. DL 풀리고 해당 글을 쓰니 그제서야 마치 실수인 양 태연하게 답을 하고 메일을 주더군요. 누가 실수라고 생각할까요? 랑삼유저 DL처리건에서의 소통불능과 같이 생각해보면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 쪽지나 메일로 하라고 일갈하더니..
3. DL 후
이에 대한 제 해명글은 이미 올린 바 있어 따로 하진 않겠습니다.
핵심은 이번에도 제 반론에 대한 어떠한 답변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분란유저다. 이게 전부죠.
물론 운영진의 권력이라면 답변을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저에 대한 안좋은 여론을 등에 없는다면 그것은 더더욱 식은죽 먹기죠.
DL 또 보내면 말이 없거든요.
그러나 제가 드린 질문에 대한 답변을 회피한게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피할 수 있을 것인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긴 글 일기 귀찮으신 유저들을 위해서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1. 운영진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없다/회피한다. 소통불능
2. 운영진이 거짓말 한다.
3. 저는 메일이나 쪽지로 하지 않으면 경고/DL이고 다른 유저가 메일이나 쪽지로 하지 않은 것은 OK. 규정의 문제를 넘은 규정적용의 차별
4. DL 처리에 대한 저의 의견에 대한 답변을 원한다.
## 제가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음 좋겠으나, 지금까지의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영구차단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것이 운영진 입장에서도 간단하고 편리하고 여론 또한 등에 없은 쉬운 행동일 것이라는 점 이해합니다.
허나 영구차단을 당하기 싫은 마음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
혹시라도 본 글 또한 분란유도로 몰아가는 것을 조금이나마 막아보고자 실명과 소속을 까겠습니다.
-->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장님제가]..zzt 12-07-12 12: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