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삼송은 라인이 다양하다 보니~
게다가 진짜 제대로 된 고가 정책도 애플이 잘하는 것 같구요 ㅇㅇ
♡핫초코♡12-04-28 16:54
119.♡.♡.16
애플제품은 써 본 적도 없고 관심은 없지만,
인터넷에 글 올라오는 거 보니, 소비자들 애간장 타게 하는데는 진짜 뭐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엠넷의 '악마의 편집'과 같은 끌어당김이랄까?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2-04-28 16:59
182.♡.♡.220
흠... 핫초코 댓글에 문득 떠오른 궁금증이...
아이폰 5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까, 갤럭시 S3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까 싶은...
양두구육12-04-28 17:06
202.♡.♡.96
'비공식 정보누출'
애플의 돈안드는 홍보전략이라고.ㅋ
아모라오12-04-28 18:54
219.♡.♡.143
'애플 홍보가 좋은건 신비주의 전략ㅤㄸㅒㅤ문이다'
이걸 까는것도 웃긴건데,
그게 애플만 할수있는 전략도 아니고
다른 회사도 원하면 하면 되는 겁니다.
근데 괜히 신비주의라고 까죠. 누가 못하게 했나.
효과좋으면 지네도 하면 되는거거든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시장경제가 뭔지 모르는거같애요. 효과좋고 돈잘벌리면, 불법이 아닌이상 아무거나 해도 됩니다.
아모라오12-04-28 17:04
219.♡.♡.143
삼성은 독점플랫폼이 아니므로 1/3정도면 양호한거 같애요
이런 비교들이 대개 편향되어 있어요
삼성한테 애초부터 불리하게 쓰는 기사도 있고-이윤이 낮다
애플한테 애초부터 불리한 기사도 있음-판매량이 낮다
둘다 틀린기사들이죠.
삼성의 경우 독점플랫폼도 아니고 하드웨어제조를 겸하기 때문에 이윤낮은건 당연한거고
애플의 경우 가격이 높고 독점플랫폼이기 때문에 판매량 갈수록 딸리게되는건 경영학의 제1법칙입니다.
rafale12-04-28 17:15
218.♡.♡.166
애플의 판매량이 갈수록 딸려질 것인가는 좀 회의적이네요. 브랜드 파워와 충성도가 너무 높아져서리.
꿀꿀콩12-04-28 18:01
195.♡.♡.227
지금이 정점일것같은 생각이 들긴해요
아모라오12-04-28 18:49
219.♡.♡.143
호환안되는 단일플랫폼은 결국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점점 갑갑함을 느끼거든요.
그래서 개방플랫폼을 택하는거죠. 이건 교과서적인 겁니다.
단지 애플의 경우 기술력이 안드로이드 제품군보다 높아서 성능차가 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유효하지만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방플랫폼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마사장님12-04-28 18:51
175.♡.♡.71
모바일 환경과 다른 환경간에는 차이가 있을텐데요.
완제품을 구매하는 개념이기에 개방이냐 아니냐의 차이는 크지 않아보여요.
더군다나 개방플랫폼이라고 더 많은 사람이 붙어서 더 많은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것도 아니니깐요.
아모라오12-04-28 18:56
219.♡.♡.143
저도 그게 평소에 생각하던 문제점이었는데,
그래도 전 개방 이라고 하는것은 분야를 초월한 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봅니다.
게다가 pc도 대부분의 사람들한테는 완제품 이상의 의미가 없거든요.
결국 윈도우가 이겼을때는, 개방때문에 이긴거죠. 더 많고 다양한것을 지원하고,
애플의 경우는 통제전략으로는 커가는데 어떤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그 많은 앱을 하나하나 다 검사하고 통제하는거부터 지금 좀 무리일뿐더러,
앞으로 그런일이 계속 생길텐데 그때마다 그걸 하나하나 다 통제한다는건 무리입니다.
게다가 정보독점문제도 있구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이문제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지만,
서양에서는 엄청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젭니다. 차원이 다르게 중요하게 생각하죠.
애플이 커가면 커갈수록 빅브라더 얘기가 나올 겁니다.
yawny12-04-28 20:42
68.♡.♡.129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애플보다 높을 것은 분명하지만
삼성의 스맛폰 점유율이 애플보다 계속 높을지는 모르는 일인 거죠. 안드로이드 내는 자유경쟁시장이라 가성비 좋은 넘이 장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