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님은 키랑 덩치가 되니까....

힘좋게 생김

근데 현실은 아님...

그 덩치에 힘 없어 봤자 나보단 좋을 걸...

노노..현실이 아닌 이유가 있음열..ㅎㅎ

설마....그....

에이 아니겠지

아닐 거야

근데 맞을 수도 있잖아,,,,

맞을꺼에열..ㅋ

저랑 똑같네요. +_+

+_+;;하악 동지네열....ㅎㅎㅎ

키랑 덩치가 되시니까여! 먹히실 외모이심여~+_+ 쿰과 희망을 잃지 마세요!

키만 되고...덩치는 돼지임둥..ㅠ_ㅠ;;

요새는 의지박약으로 변했...

의지의 차이?!!!

예전엔 누구보다 충만했음돠..ㅠ

제 삶의 터전인 모 여초 커뮤니티에선 이런 명언이 있긔.
"키크고 살집있는 남자는 아직 안 긁은 로또"

확인 한 로또이지욤..ㅠ_ㅠ;;

정상까지 내려간적 있는데.....;;;

못볼정도였..ㅠ_ㅠ

그렇게 본다면..... 전 긁어서 꽝인.... 하아 ㅠ.ㅜ

저랑 비슷하네요 +_+ 그래도 한때는 알아서 와주는 분들이 계셨지만.
이젠 내가 잡아야 하는데 어떻게 잡는지를 모름 +_+

전 와주시는 분도 있었고....잡는 법도 아는데..

막상 제머리를 못깍는 경우라서..ㅎㅎㅎ

저도 눈치가 드럽게 없었져...
사귈랑 말랑 했던 츠자가... 술취한 척 하면서... MT가야겠다고 했는데... 그 츠자 아는 오빠 전화번호 알아내서 데리고 가라고 했던... ㅡㅡ;;;

이 분은 징짜 짱이시네여 ㄷㄷ

짐승만도 못하시네예

결국 이 사건 이후로... 몇번 더 맹숭맹숭하게 만나다... 자연스럽게 정리됐;;;;;;;;

...;;;;

전 그냥 한모텔에서 같이 잠만..;;;;

손만 잡고 잔거도 아니고...그냥 떨어져서 잠만.....ㅠ_ㅠ;;;

역시 안예뻤군요.

ㄴㄴ 속으론 맘있었..ㅠ_ㅠ;;;

그냥 제가 고자지열..

근데 이건 약간 케바케긔.
물론 넌씨눈이라고 짜증난다고 싫어하는 여성들이 많긴 한데
전 오히려 이러면 더 신뢰감가고 호감도 상승할 것 같은데 저같은 생각가진 여성들도 꽤 많긔.

다른 남자불러서 맡겼다는 게 정말 큰 문제....

전 아닌데요..;;;

그냥 잠만 잤...

아니 난 믿지옹한테 한 말이닭 ㅋㅋㅋ
잔두님은 내가 봐도 확실히 좀 문제가 많으셨긴 하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감사한데..ㅠ_ㅠ;;

결국엔 안됏으니...케바케에서 안좋은 쪽이였던거 같네열..ㅠ_ㅠ

ㅇㅇ;; 좀 더 압도적인 의견쪽이었나보긔.. 통닭통닭...
위에서 말했던 저 커뮤니티에서 이런 내용 글 올라왔을 때 의견댓글 쩔었었는데
압도적으로 부정적이긴했거든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같은 의견도 의외로 꽤 있었다는 얘기긔 ㅋㅋㅋㅋㅋ

서로 눈치 싸움일수도 있으니.ㅠ_ㅠ;;;이해 합니다.

그냥 제가 그당시 고자였을뿐..ㅠ_ㅠ

정말?????

;;;;;;;;;;;;;


정말??????


아. 이래서 내가 여자친구가 없는거야. ㅠㅠ

언니야는 어느 쪽 의견이길래 또 이런 말을 하냐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예쁜 처자여서 눈치 없는 척을 하셨군요. ;;

아녀... 예뻤어여... 매력있는 츠자였는뎁... 그땐 왜 그렇게 순진하고 눈치가 없었는지... ㅠ.ㅠ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여.
저도 20살때 그런적이 있었는데 (묘한 관계였던 처자가 강원도 모대학에 원서를 내러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갔는데 차시간이 끝나서 같이 자야만 했져)
그냥 잤어여 ㅇ_ㅇ 따로 이불 두자리 펴서..

사실 쏘쿨하기 힘들었는데 일단 무드가 안났고 (온돌방!!!!!!)
그땐 한살이라도 오빠여서 가꿔주고 싶었... 물론 다시 돌아와서 사귀게 되었지만여.

결국 모로 가도 서울은 가셨....

2, 3번 확실히 많이 치명적이긴 하닭;; 특히 2번;;
2번은 제 친구놈 보니까 어떻게 생기긴 생기더라도 맨날 얼마못가 깨지더라긔........ ^^^^^^^^^^^^^^^^^^^

전 진짜 잘할자신있는데..어떻게 안생기더란..ㅠ_ㅠ

2번이 심한 저 남사친을 보면 차라리 저럴거면 안생기는 게 낫지 싶을 때도 있더라긔;;
존트 잔인하게 차이긔 -_-;; 물론 지가 빌미를 제공하긴 했지만.

아...눈치가 없으니..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