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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인제비 12-04-18 00:00 183.♡.♡.243 저처럼 무속인 카페 특별회원이면 이런 건 그냥 한 떨기 광고글임여 ㅎㅎ 근데 정작 저는 사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요 저처럼 무속인 카페 특별회원이면 이런 건 그냥 한 떨기 광고글임여 ㅎㅎ 근데 정작 저는 사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요



♡핫초코♡ 12-04-18 00:05 119.♡.♡.21 오옷 특별회원이시라고욧?? 저는 한번 봤어요. 다행히 안 좋은 말은 없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답니다. 근데 살면서 유년 시절이 그나마 살만했다고 하던데, 제 기억엔 안 그렇거든요. 뭐 그리 좋은 것도 없었는데 ㅡㅛㅡ 밥 안 굶고 살아서 그런지 ^^;;;; 어차피 힘들고 아니고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고 판단할 수 있는데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 그러려니 했네요. 오옷 특별회원이시라고욧?? 저는 한번 봤어요. 다행히 안 좋은 말은 없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답니다. 근데 살면서 유년 시절이 그나마 살만했다고 하던데, 제 기억엔 안 그렇거든요. 뭐 그리 좋은 것도 없었는데 ㅡㅛㅡ 밥 안 굶고 살아서 그런지 ^^;;;; 어차피 힘들고 아니고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고 판단할 수 있는데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 그러려니 했네요.



▦비맞인제비 12-04-18 00:08 183.♡.♡.243 예전에 제가 운영자이던 카페가 폐쇄되면서 회원들이 뿔뿔이 흩어졌는데, 나중에 찾아 들어갔더니 예우... 같은 걸 해줬죠 예전에 제가 운영자이던 카페가 폐쇄되면서 회원들이 뿔뿔이 흩어졌는데, 나중에 찾아 들어갔더니 예우... 같은 걸 해줬죠



눈물좀닦고 12-04-18 00:12 27.♡.♡.81 우왕... 그럼 그 카페에 올해 대선 결과 좀 물어봐주심 안 되나요??? 요건 좀 위험한가? 우왕... 그럼 그 카페에 올해 대선 결과 좀 물어봐주심 안 되나요??? 요건 좀 위험한가?



♡핫초코♡ 12-04-18 00:12 119.♡.♡.21 운영자도 하셨군요. 베팍에 카페나 (인터넷) 클럽 운영하셨던 분이 꽤 있으시네요. 운영자도 하셨군요. 베팍에 카페나 (인터넷) 클럽 운영하셨던 분이 꽤 있으시네요.



TldTld 12-04-18 00:04 60.♡.♡.18 오.. 초코냥 사주 이런거 딱 싫어 할 줄 알았더니.. ㅎㅎ 오.. 초코냥 사주 이런거 딱 싫어 할 줄 알았더니.. ㅎㅎ



♡핫초코♡ 12-04-18 00:08 119.♡.♡.21 사주를 싫어하는게 아니고 사주, 굿, 부적, 이런거 맹신하는 사람들을 싫어해요. 사주랑 관상은 꽤 괜찮은 통계학이라 생각해서 한번 배워봐도 좋을 것 같긴해욤 ^^ 사주를 싫어하는게 아니고 사주, 굿, 부적, 이런거 맹신하는 사람들을 싫어해요. 사주랑 관상은 꽤 괜찮은 통계학이라 생각해서 한번 배워봐도 좋을 것 같긴해욤 ^^



▦비맞인제비 12-04-18 00:07 183.♡.♡.243 와... 이 댓글 쓰다가 갑자기 떠오른 거;;; 다음에 무속인 카페가 처음 생겼을 때엔 정팅(정기 채팅)이 거의 매일 열렸었는데요 (매일 여는 게 무슨 정팅이여ㅋ)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면 무당들은 자신도 모르게 무당스러운 질문을 하곤 했었어요 저 역시 가끔 '저 장가는 언제 갈 것 같아요?'하는 가벼운 질문을 몇 사람에게 했었는데, 다들 거의 같은 얘길 했었어요 그때가 아마 제 나이 28세였을 때였던가... 그랬었는데 31세, 33세에 운이 있고, 그 후로도 운은 계속 있다. 그런데 37세가 가장 좋다... 였죠 헐... 37세까지 기다리란 말인가요??? 무당이 이렇게 악담해도 됩니콰!!! 막 이랬었는데 37세에 결혼했네요 ㅋ.ㅋ 와... 이 댓글 쓰다가 갑자기 떠오른 거;;; 다음에 무속인 카페가 처음 생겼을 때엔 정팅(정기 채팅)이 거의 매일 열렸었는데요 (매일 여는 게 무슨 정팅이여ㅋ)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면 무당들은 자신도 모르게 무당스러운 질문을 하곤 했었어요 저 역시 가끔 '저 장가는 언제 갈 것 같아요?'하는 가벼운 질문을 몇 사람에게 했었는데, 다들 거의 같은 얘길 했었어요 그때가 아마 제 나이 28세였을 때였던가... 그랬었는데 31세, 33세에 운이 있고, 그 후로도 운은 계속 있다. 그런데 37세가 가장 좋다... 였죠 헐... 37세까지 기다리란 말인가요??? 무당이 이렇게 악담해도 됩니콰!!! 막 이랬었는데 37세에 결혼했네요 ㅋ.ㅋ



♡핫초코♡ 12-04-18 00:09 119.♡.♡.21 오오~ +ㅁ+ 결국 모두 입을 모아 좋다고 말씀한 때에 하셨네요. 분명 햄 볶으면서 잘 사실 거예요 ^ㅁ^ 오오~ +ㅁ+ 결국 모두 입을 모아 좋다고 말씀한 때에 하셨네요. 분명 햄 볶으면서 잘 사실 거예요 ^ㅁ^



[靑老]통계虎 12-04-18 00:27 58.♡.♡.227 우왕~ 제비횽아, 지인에게 저도 소개쩜 +_+ 우왕~ 제비횽아, 지인에게 저도 소개쩜 +_+



앙겔루스노부스 12-04-18 00:11 219.♡.♡.57 저도 질문 글 올렸... 닉넴 아이디가 같아서 누군지 다 알것이겠습니다만~ 저도 질문 글 올렸... 닉넴 아이디가 같아서 누군지 다 알것이겠습니다만~



♡핫초코♡ 12-04-18 00:14 119.♡.♡.21 옷~ 깔끔하게 질문 하나로 잘 올리셨네요. 아까 사람들이 글 막 쓰고 삭제해서(분명 공개로 한다했고 무료라고 했고 사주공부 삼는다고 하셨는데) 주인장님께서 꽤 기분이 상하셨나봅니다. 저라도 기분 나빴을 거예요 ㅠㅠ 그래도 낼 쯤이면 아마 다시 답을 달아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 옷~ 깔끔하게 질문 하나로 잘 올리셨네요. 아까 사람들이 글 막 쓰고 삭제해서(분명 공개로 한다했고 무료라고 했고 사주공부 삼는다고 하셨는데) 주인장님께서 꽤 기분이 상하셨나봅니다. 저라도 기분 나빴을 거예요 ㅠㅠ 그래도 낼 쯤이면 아마 다시 답을 달아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



앙겔루스노부스 12-04-18 00:16 219.♡.♡.57 그래서 댓글 달았어여. 삭제안할테니 봐주삼 굽신굽신~ 하구요~~^^ 그래서 댓글 달았어여. 삭제안할테니 봐주삼 굽신굽신~ 하구요~~^^



알투디투 12-04-18 00:15 119.♡.♡.32 아이디를 다른 걸로 썼어도... 질문 자체가 많이보던 장문 글이라서 누군 지 딱 알겠음.. 아이디를 다른 걸로 썼어도... 질문 자체가 많이보던 장문 글이라서 누군 지 딱 알겠음..



앙겔루스노부스 12-04-18 00:17 219.♡.♡.57 뭐, 이것도 일종의 상담? 이라고 한다면, 숨겨서 뭐하겠습니까~ 할 수 있는한 솔직하게 드러내고 이야기하는 쪽이 저 자신을 위해서 훨씬 좋겠죠^^ 뭐, 이것도 일종의 상담? 이라고 한다면, 숨겨서 뭐하겠습니까~ 할 수 있는한 솔직하게 드러내고 이야기하는 쪽이 저 자신을 위해서 훨씬 좋겠죠^^



기아없이는 못살아 12-04-18 00:14 112.♡.♡.45 저는 사주 안좋아 한다는 그냥 두려운것도 있고 말이죠 저는 사주 안좋아 한다는 그냥 두려운것도 있고 말이죠



♡핫초코♡ 12-04-18 00:16 119.♡.♡.21 저도 조금 무섭긴했지만(단명한다거나 무슨 변고를 겪는단 얘기 나올까봐서요 ㅋ.ㅋ), 막상 보니까 별거 없더라고요. 평범한 제 인생에 뭐 그리 대단할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걍 상담받는 기분으로 편하게 신청했는데, 오히려 보고 나니 맘이 홀가분해지더군요. 역시 별거 없구나 싶어서요 ^^;;;; 저도 조금 무섭긴했지만(단명한다거나 무슨 변고를 겪는단 얘기 나올까봐서요 ㅋ.ㅋ), 막상 보니까 별거 없더라고요. 평범한 제 인생에 뭐 그리 대단할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걍 상담받는 기분으로 편하게 신청했는데, 오히려 보고 나니 맘이 홀가분해지더군요. 역시 별거 없구나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