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한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홀로 자전거를 타고 간 적이 있었더랬죠. 그땐 MTB의 형상을 한 로드바이크를 탔었는데, 그 후 미벨로 바꾸었더랬죠.

(약간 쉰 목소리로) 수없이 많은 자전거를 봤습니다. 처음엔 무난(?)한 비토, 바이크 프라이데이 포켓로켓, 루이 가노, 다혼의 우베공, 스피드P8, 스피드프로  TT, 스트라이다, 버디

그러다 남자라면 당! 연! 히 좀 더 특색있고 희소한 것들로 넘어갔지요.

일본의 구와하라 가프, 타이렐을 거쳐서

영국의 브롬톤

그러다.... 알렉스 몰튼을 보게 되었습니다.

알렉스 몰튼은 유명한 자전거 브랜드인데 크게 세개정도의 서브브랜드를 가집니다.

하나는 브릿지스톤 몰튼, 이건 일본의 브릿지스톤사와 함께 만드는 거죠. 제일 쌉니다.  한창 쌀땐 100만원 정도 했고 제가 마지막으로 알아봤을땐

250만원 정도 했네요. 그리고 파슬리 몰튼,  파슬리사의 공장에서 만듭니다. 2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알렉스 몰튼이라는 이름을 쓰는 ... 이건 싱글파일런과 더블파일런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체로 600만원에서 2500만원 정도 합니다.

이렇게 한참 알아 본 후

제 자전거는 브롬톤 P6R - RL 모델로 정착되었고, 수지로 이사온 후 접힌 후 펴질줄 모르고 있지요. 언젠가 TSR로 업글하고 싶습니다.



각각의 자전거들의 사진을 퍼 와서 첨부해 봅니다.

먼저 비토 -



바이크 프라이데이 포켓로켓







우베공



다혼 스피드 P8





스피드 프로 TT (왜 단종을 ㅠㅠ)




구와하라 가프




타이렐



브릿지스톤 몰튼



파슬리 몰튼





알렉스 몰튼 - 싱글파일런



알렉스 몰튼 - 더블파일런

이건 제조사 페이지에서 구할 수가 없군요

http://blogimg.ohmynews.com/attach/673/1279824142.jpg



그리고 제 자전거










덧

이건 예전에 부산내려가다 찍은 내 자전거






그리고 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