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게 너무 구수하고 솔직해요 ㅋㅋ
아까 심판 판정에 불만 있는지 내가 안경이라도 사줘야할까요 뭐 이러던데 ㅎㅎ

아까 헝가리 선수 준결 이기고 코치 들어넘기는 세레머니하니까..
"아파도 좋습니다. 백 번, 천 번 넘어져도 저 순간을 놓칠 수는 없습니다. 근데 파스라도 좀 많이 사드려야 겠어요~"
ㅋㅋㅋ

결승 언제 하나요? 네이버 중계 목록에선 안 보이네요

앗 3시네요;; 빨랑빨랑 좀 하지...

짜피 축구 보실 거 아임니까 ㅎㅎ

국대 축구 끊은 지가...

근데 심권호가 훨신 위인게 체급을 올려서 금메달 땃죠;;

그거야 당연하져 ㅋ
전교 1,2등인데 1등이 전국 1등인 머 그런 ㅎㅎ

누군가 했더니 박장순형님이셨네요. 목소리는 더 늙어보였;;
근데 해설은 참 인정이 있다고 할까요?
구수하면서도 열정적이면서 정감이 있습니다. 상대선수도 배려하고요. 참 좋은 스타일 +_+

다만 기술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