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3개월 남짓 장기출장을 가긴 했었는데 호텔에선 아침만 먹었고 숙소 옮기고 나선 한식 주는 게스트 하우스..
돌아다니면서는 피쉬엔칩스 좀 사먹고 아니면 그냥 버거킹 그러고 보니 영국 식당이라고는 스테이크 하우스 한 번 간게 다네요..;;
Dinos!12-08-07 22:40
58.♡.♡.58
이쯤 되면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
독보적인 쓰레기 음식으로 국가 인지도를 높이겠슴니다 응? ㅋㅋ
양두구육12-08-07 22:41
119.♡.♡.35
안젤라쿵이 찰지게 설명해줄수있을듯요.ㅋㅋㅋ
금방석12-08-07 22:43
125.♡.♡.169
듣기만해도 식욕 떨어지는..
♡핫초코♡12-08-07 22:53
119.♡.♡.195
영국 음식이 글케 맛이 없나여? 0_0a
시즈크12-08-07 22:55
121.♡.♡.10
제가 엄청 잘 먹는데, 런던에서 못 먹어서 살이 쏙 빠졌었죠
여행 내내 과일과 맥주로 연명 ㅡ.ㅜ
[말리꽃] 자하랑12-08-07 23:07
122.♡.♡.4
영국음식은 장난아니라고..
강철 위장을 가졌다고 자부하던 사람들도 3개월이내에 속탈나서 그 후론 인도 이태리 한식 중식 일식 식당 찾아다니면서 먹는다고
[마감임박]선배거긴안돼12-08-07 23:17
211.♡.♡.96
영국에서 영국 음식을 왜 먹음요?
이태리 사람이 운영하는 피자집 가서 먹음 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봉］빠히도롱뇽12-08-07 23:29
80.♡.♡.247
슈퍼에서 스테이크고기를 사다가 직접 구워먹으면 됩니다?
독일도 만만치 않은데 영국은 더 심하다니 상상이 불가.
독일인에게 음식은 허기질 때 배를 채우는 수단 이상 이하도 아니던데요.
[마감임박]선배거긴안돼12-08-07 23:34
211.♡.♡.96
뭐. 장 봐서 직접 해먹어야 하니 이 이모처럼 게토 유학생들 입장에선 사실 영국이나 독일이나 불란서나 매한가지일득...
그러고 보니 아부지가 우리나라 호텔에서 일식요리 하시는 런던 유학생 증언으로..
한 50파운드 주고 제레미가 하는 레스토랑 가서 먹으면 매우 몹시 맛있다 그러드라구요.
가슴에돋은칼12-08-07 23:32
121.♡.♡.95
제 사촌 동생이 2년동안 연수갔다가 지난 달에 돌아왔는데, 영어좀 늘었냐?라고 물으니
요리만 늘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