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정치
- 작성일
- 12-08-03 20:39
1단계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공동체의 중요한 문제인
정치적 사안을 덮을 것을 걱정한다.
그래서 스포츠를 좋아하든 좋아하지않든 스포츠에 대한 획일주의적
국가주의적 관심에 끊임없는 경계심을 표현한다.
2단계
스포츠에 관심있는 대중들이 사실은 그리 정치에
무관심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발견한다.
그 일례로 소수지만 고수급 정치분석가들은 월드컵에 대한 열광이 없었으면
노무현은 결코 당선되지 못했을거라 말하곤한다.
아마 외국사례를 더 따져보면 이런 사례는 더 많으리라.
3단계
나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스포츠에 대한 열광이 사실은 별다르지 않음을,
이 두분야는 본질적으로 다르지않음을 발견한다.
한국 남자의 평균적 관심 사안이 이 두가지분야고
여자들은 몰라하는 편견의 영역이 역시 이 두 분야이다.
다음단계 : 이 두 분야 모두 관심을 끊든가 스포츠와 정치에 대한 관심 양자 모두에대한 성찰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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