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올] 오늘 미언론의 중궈 까기 메뉴
- 작성일
- 12-08-03 03:14
다이빙 우민샤가 어제 금메달따고나서
그 아버지 말이, 할머니가 2년전 돌아가신거, 어머니가 8년전 유방암에 걸린걸 숨겨왔다구여
딸이 훈련에 전념할수 있도록 했다면서
자신의 딸은 더이상 자신의 딸이 아니라구 ;;;
우리신문에도 기사 떴네여 (맨아래)
보라디오에서, 금메달이 그럴 가치가 있냐고, 비웃는중
한편,
어제 중궈넘이랑 다이빙 얘기하다
우민샤는 아무리 잘해도 궈징징처럼 재벌이랑 결혼하긴 힘들거라고 농담했더니 ㅋ
지는 궈징징 이쁜지 모르겠다면서 그보다 조금 위인 푸밍샤가 훨 이쁘다고 하더군여
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찾아보니 푸밍샤가 좀더 북방계 스타일인듯여
근데, 이 선수는 홍콩에서 경제장관하던 할아버지랑 결혼했네여 ㅎ (52년생 vs 78년생)
푸밍샤와 그 남편
궈징징
우민샤
하지만 '금빛 다이빙'이 있기까지 우민샤는 철저히 가족사에서 외면당했다.
훈련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한 아버지의 선택이었다.
우민샤의 아버지는 1일 중국 국영 상하이 데일리와 한 인터뷰에서 "아내가 8년 전 유방암에 걸린 사실을 딸에게 숨겨왔다"며 "딸의 훈련을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었다"고 뒤늦게 고백했다. 이어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는 딸에게 하지 않는다"며 "딸의 얼굴은 거의 못 보고 산다. 우민샤가 더 이상 내 딸이 아니란 걸 알고 있다"고 씁쓸한 뒷말을 남겼다.
훈련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한 아버지의 선택이었다.
우민샤의 아버지는 1일 중국 국영 상하이 데일리와 한 인터뷰에서 "아내가 8년 전 유방암에 걸린 사실을 딸에게 숨겨왔다"며 "딸의 훈련을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었다"고 뒤늦게 고백했다. 이어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는 딸에게 하지 않는다"며 "딸의 얼굴은 거의 못 보고 산다. 우민샤가 더 이상 내 딸이 아니란 걸 알고 있다"고 씁쓸한 뒷말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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