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승? ;;ㅌㅌ

역사적으로 대결이 있었던거 같은디 일본 검도 발렸다는거 같.

우마 서먼 ㅋㅋㅋㅋ

일본 개항기때 사무라이들이 펜싱검에 영혼까지 탈탈 털렸데요...

근래 나름 고수들끼리 교류전 했는데, 검도가 발렸습니다.

진검은 아니고 당연히 날을 세우지 않은 쇳덩이 들고 한 싸움이라 먼저 찌르는 = 베는 쪽이 승

전 속도와 스킬의 정교함이 펜싱이 더 높을듯해서; 펜싱.

점수제라면 몰라도 펜싱 보면 그게 쓸모가 있을지 의문이 좀 듭니다.
시합을 위해 많이 변형된 듯?

어후.. 그 공격 속도를 실전에서 겪는다 생각하면.; 끔찍한데��; 목 찌르기 한방이면 황천길.

펜싱이 현대화되서 보호구발전하기전엔

스피어갖고 대련하다가 많이 죽었다던데요;

실전이라면 뭉뚱한 끝으로 터치가 아니죠.

날카로운 칼날이,,,,

찔리면 끝인데 직선으로 들어오는 칼날은 밀쳐내기도 힘들어요..;;

아무래도 살상력은 도끼 > 도 > 검 순인데 ....

일격필살일 필요가 없죠.

팔이든 허벅지든,,, 가슴이든 배든,,, 한방만 들어가면 전투력은 거의 반감된다고 보면,,,

근데 살상력하면 그냥 일본도가 짱;;;

와 펜싱은 일대일 결투에서는 무섭죠;
사실 저 날을 세우고 휘는 날의 끝이 보이지도 않을걸요;;

사실 맨손인 사람에게야 아주 무서운 무기가 되겠지만 상대도 진검을 든다면 한번 찌른다고 죽음혹은 그에 준하는 전투불릉상태에 이르는 치명적인 공격을 하기엔 비효율적으로 된 것 같죠?

무거울 수록 살상력이 커지긴 하겠지만 스피드가...;;

현재 대회용 펜싱칼로는 살상용으론 무리가 있고(심장과 뇌등 찔렸을때 즉사 위험이 있는 부위만 방어하면 됨)
살상용으로 무기를 만들기 위해선 더 무거워질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올림픽 시합만큼의 스피드는 나오지 않을듯

규칙 따라서 다르겠죠.

사브르 처럼 베기도 가능하다면 누가 뭐라고 해도 한손검이 양손검보다는 기동성이 좋죠.

근데 사브르나 플레뢰같은 종목은 굉장히 "스포츠화"된 종목들이어서
사브르 처럼 선공, 패리, 리포스트 식의 규칙들이 끼이고 나면
뭐......... 검도 상대로 절대 점수 못내겠죠.

진검승부로 가게되면 파일럿빨이 8할이죠.
결론은 "의미 없음"이라능...

같은 조건일 수 없는 게임들을 같은 조건으로 만든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인 전제라능.

무규칙인거죠^^ 무기제한만 둔다는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