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니 더우시죠? (스압) - 수정;;;
- 작성일
- 12-08-01 14:22
그동안 틈틈히 월동준비했던 결과물들 올려봅니다 +_+
(뽐뿌에는 이미 올렸지만ㅡㅡㅋㅋㅋ)
보다가 혹시 더 더워지실지도 모르니
에어컨 온도 쫌 올리고 보셔요~
사진은 지퍼 열었을때, 닫았을때 골고루 보시게끔 찍어봤네여;
팔 올린 요상한 포즈는 품 보시라고 ㅡㅡ;
아, 저번에 올렸던
지오다노 기장짧던 노란색 반바지 찬조출연했습니다 ;;
ㅋㅋㅋ
먼저 아베크롬비 쿠퍼킬른부터 보시죵;
지난 겨울 뽐뿌 해외포럼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 중 하나였어요~
49달러(+@) 쯤에 겟 +_+
여기까지는 훼이꾸고
이녀석 팔기장이 사실은 아래와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끝이 안 보임 ㅜㅜㅜㅜㅜㅜ
다행히 안으로 쑤셔넣으면
대강 은근 고정이 되긴 해요 +_+
수선할 예정임다
이제부턴 52,000원 짜리 버커루 야상 ;;
저번에 베팍에도 올렸었죠;;;
뽐뿌에도 올렸었는데
걸인, 노숙자, 거지 뭐 요런 리플들이 좌르륵 -_ㅜ
아래는 44,000원짜리 TBJ 양털 트리밍 야상;
후드에 털이 오리지날(울 엄마가 젤 좋아하는 표현) 양털임;;;
지퍼올리면 목까지 올라오고요
일케까지 올리는건 좀 별로네요ㅡㅡ
마지막으로 44,000원짜리 엠폴햄 라쿤 봄버에요
전체적인 품이나 기장을 따져보면
이 녀석이 젤 맘에 듭니다
대신에 저 팔에 붙은 짝퉁가죽 지퍼랑 빗자루 라쿤털은 별로~~
(거울 죄송요 =_=)
빗자루같던 라쿤털을 없애고 찍어봤어요
털이 구리긴 했어도
앞서 사진들에서 털있는게 더 이뻐뵈네요 -_ㅜ
좀 밍밍;;;;;;;
아무리 겨울이 코앞에 다가왔다지만
오늘 느무 덥네요 ㅜ_ㅜ;;;;;;
겨울아 언넝와..... (제 옛날 여친 이름도 겨울이었는데 그때도 걔를 일케 기다리진 않았건만 ㅡㅡ올핸 느무 간절하네요) ;;;
더 완벽하게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서
지금 노려보고 있는게.....
빨간 봄버 하나....랑 코트 세 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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