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가 약먹었냐 기자가 약먹었냐
- 작성일
- 12-08-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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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이진호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새 멤버 다니의 조기투입설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내놓은 상태. 하지만 다니란 인물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달 30일 티아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화영의 계약해지 소식과 함께 다니의 투입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는 신멤버 아름을 더한 7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 해 8명으로 활동한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1일 enews와의 전화통화에서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다니의 티아라 조기 투입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같이 조기합류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지만, 다니란 인물에 대해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그는 지난달 25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티아라 콘서트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객석에서부터 무대로 천천히 걸어 들어오며 등장했다. 소녀시대 윤아를 쏙 빼닮은 외모로 1만 여명의 현지 팬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에 티아라 멤버인 소연과 은정은 연신 "카와이(귀엽다)"을 연발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다니는 이어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퍼프 대디(43)의 '아이 윌 비 미싱 유' 반주에 맞춰 탁월한 랩 실력을 발휘하면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윤미래와 비슷한 랩 풍과 리듬감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 또한 일본어와 영어를 함께 구사하며 언어 부분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다니는 올해 14세로 4세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으며, 167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신입 멤버다. 지난 5월, 9번째 멤버 합류 소식과 함께 국내에서 얼굴이 처음 공개됐으며, 올 연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코어 컨텐츠 미디어(부도칸 공연모습)
이진호 기자 zhenhao@enews24.ne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아외모의 윤미래실력
데뷔도하기전에 화장품시에프오퍼를 받았으나 팀합류를위해 거절
이걸 언플이라고 하고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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