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효... 아이 충격이 크겠네요. ㅠ_ㅠ

살인이 아니라 폭행치사

범인들이 죄인정하고있고 주거일정하다면 불구속수사가 원칙이긴하죠

얼마나 싹수가 없는새끼들이면 아이가 보고있는데 저 ㅆㅂ새끼들

아니 편의점 직원은 보고만 있었나???? ;;;;;;;;;;;;;;
주변에 사람이 없었나???
어떻게 아무도 안말릴 수가 있는건지???????????

일반인이 집단구타를 말릴려면 정말 상당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랬으면 좋겠지만 쉬운건 아니지요.
경찰을 빨리 불렀으면 하는 아쉬움이.

...사람이 맞고 있고 어린 애가 보고있는데 말리는 게 당연해야 하는 거 아닌지.
여기 친구들에게 프랑스보다 한국이 낫다고 가장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첫 번 째는
지하철 안에서 누가 억지로 가방을 뺏기거나 하는 일이 있으면 주변사람들이 방관하지 않는다. 였는데...;;;;;;
한국도 여기랑 다르지 않은 곳이 되어버리고 있나봐요.
세상이 점점 삭막해져가는군요. 헐...

부끄러워지는 댓글이군요.

그런데 혹시라도 프랑스에서 누가 폭행하고 있으면 가까이 가서 말리지 마세요. 말리더라도 멀리서 소리치세요.

근데 요새는 도와주면 봉변당하기 쉽상이라 선뜻 나서기가 어렵죠

비겁함을 정당화하는 사회 ㅠㅠ

저 아이... 평생 트라우마가 될텐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