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태 - 제가 분노하는 이유
- 작성일
- 12-07-30 22:29
솔직히 티아라 왕따사건 초반만 해도 그냥 흥미거리로 재미로 봤습니다.
여러가지 왕따 정황이 나와도 그냥 화영이 좀 안됐구나 하는 정도였죠. 하지만 문제가 불거지고 어느정도 상식적인 선에서 해결될줄 알았어요.
김광수 대표가 중대발표를 한다고 했을때에도 왕따설이 없었다고 언론플레이를 하거나 다른 이슈로 그냥 덮을라고 하나부다 했지요.
하지만 화영이 방출당하고 발표전문이 발표돼고 애매모호한 표현들이 사용되고 피해자로 보이는 화영이 이 사태를 발생시킨 것으로 느껴지도록
기사가 나고 먼가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했죠. 그러다 화영이 트위터에 '진실없는 사실'이라는 한줄 멘트가 나오자마자
온갖 종류의 언론플레이 기사가 쏟아지더군요. 하나 같이 화영을 오만, 불손, 스타병, 사고뭉치로 만드는 추악한 기사였고 그에대한 그 어떤 증거도
없었어요 오직 소속사의 일방적인 발표만 있었지요 너무나도 사실과 동떨어져 보이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힘없는 어린 소녀의 명예를 처참히 훼손하고 인격을 죽이는 그런 기사들때문에 화가 났고
이것을 비판하는것이 사소하지만 옳은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분 표현대로 알량한 정의심으로 무장한 자위행위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이라도 쓰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왕따 정황이 나와도 그냥 화영이 좀 안됐구나 하는 정도였죠. 하지만 문제가 불거지고 어느정도 상식적인 선에서 해결될줄 알았어요.
김광수 대표가 중대발표를 한다고 했을때에도 왕따설이 없었다고 언론플레이를 하거나 다른 이슈로 그냥 덮을라고 하나부다 했지요.
하지만 화영이 방출당하고 발표전문이 발표돼고 애매모호한 표현들이 사용되고 피해자로 보이는 화영이 이 사태를 발생시킨 것으로 느껴지도록
기사가 나고 먼가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했죠. 그러다 화영이 트위터에 '진실없는 사실'이라는 한줄 멘트가 나오자마자
온갖 종류의 언론플레이 기사가 쏟아지더군요. 하나 같이 화영을 오만, 불손, 스타병, 사고뭉치로 만드는 추악한 기사였고 그에대한 그 어떤 증거도
없었어요 오직 소속사의 일방적인 발표만 있었지요 너무나도 사실과 동떨어져 보이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힘없는 어린 소녀의 명예를 처참히 훼손하고 인격을 죽이는 그런 기사들때문에 화가 났고
이것을 비판하는것이 사소하지만 옳은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분 표현대로 알량한 정의심으로 무장한 자위행위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이라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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