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잘봤습니다. +_+ 저도 보고 싶지만 홀몸으로 나오기 겁나서요. 눈감으면 코벼가는 곳이 서울이라 들어서;
일단 볼려고 맘을 먹고있으니 조만간 봐야겠습니다.
시즈크12-07-30 15:51
121.♡.♡.19
꼭 보도록 할게요 +_+!!!
앙겔루스노부스12-07-30 15:51
219.♡.♡.57
돈이 없어서 못보고 있는데 6만정도의 흥행추세면 앞으로 한동안은 더 할거라는 생각은 드는군요. 찬찬히 가서, 기억하는 사람의 목록에 한줄 더 하고 오도록 해야겠습니다.
멍멍12-07-30 15:56
210.♡.♡.37
헹... 전 보통 상영관에서보다 싸게 봤는데... 혼자 보러 가서 죄송....ㅠㅠ....
실제로 단체 관람하신 분들도 많았는데... 감독님도 이 영화는 여럿이 와서 봤으면 좋겠다.
분명 술이 생각나는 영화인데 술자리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고민 조금이라도 했음 좋겠다
그게 시작일텐데...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혼자 봐서 후회되었어요.... ㅠㅠ....
앙겔루스노부스12-07-30 16:03
219.♡.♡.57
아쉽군요. 사실 그 바닥이 어렵기도 한지라 이왕이면 더 많이 내고 봐줘도 좋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게 중요하니 조금 싸게 하는 것도 중요할 거같고... 서로 상충되는 액션들이 모두 타당성이 있을때는 고민이 되기도 하고 그래요.
구단주J12-07-30 15:53
121.♡.♡.129
저는 사실 볼 용기가 없는데 ㅠ_ㅠ
표라도 살까요? ㅎㅎ ㅠㅠ
[탱&서]Xenophon12-07-30 15:55
211.♡.♡.94
대중에게 있어 기억과 각인의 효과죠 결국 대중매체는 새로운 기억을 조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런 두개의 문과 같은 작품이 당시의 상황을 리얼하게 재구성하게 해줌으로서 공통의 기억을 갖고 이를 추모하거나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될때 매우 중요한 역할들을 해줍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기억과 추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죠
★ANGELA★12-07-30 15:56
220.♡.♡.80
제목보는 순간 육성으로 두개의 문!! 이러면서 들어왔닭 ㅋㅋ
저도 이거 이번 달 초에 상영관 미리 알아보고 가서 보고 왔는데 그새 6만이 넘었군요
그 때 상영관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흥행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닭
NiceTo in 이글루12-07-30 15:57
118.♡.♡.136
머라고 해야할까... 봐야하는데 보면 자꾸 또 괴로워지니까 피하고 싶어지고 그런 맘이 좀 생기더라구요. ㅠ_ㅠ
멍멍12-07-30 15:57
210.♡.♡.37
[두개의 문] 홧팅!! 아자아자!!
TldTld12-07-30 15:59
60.♡.♡.18
멋집니다..ㅠ_ㅠ)
아콰렁12-07-30 16:17
125.♡.♡.173
꼭 볼께요
royhobbs12-07-30 20:19
211.♡.♡.214
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
아. 영화도 추천
［쓰봉］빠히도롱뇽12-07-30 20:21
80.♡.♡.247
진짜진짜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ㅠ
royhobbs12-07-30 21:08
211.♡.♡.75
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
아. 영화도 추천
멍멍12-07-30 22:02
210.♡.♡.37
헉... 이게 무슨... ㄷㄷㄷㄷㄷㄷㄷ
소심한 자는 부끄럽군효.........
근데 문득 돌아가신 분들도 지금 구속되신 분들도 왕따 같이 느껴지네요.
정부로부터는 악의적인 디스를 당하고 사람들은 무관심하고....
아울러 제가 티아라 사건을 '잼나게' 본다고 표현했더라고요... ㅠㅠ....
지웠음요........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2-07-31 01:09
182.♡.♡.220
저도 흥행에 1인 보태서 흐뭇...
알투디투12-07-31 01:26
119.♡.♡.32
이 영화 안보신 분들은 나중에 후회할 겁니다. 진정한 다큐는 <워낭소리>가 아니라 <두 개의 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추천!
김거울12-07-31 09:36
206.♡.♡.125
영화들 많이들 보고 오세요
제가 살아생전 가장 분노한 뉴스 중 하나가 바로 용산사태였습니다. 한국에 있었음 친구놈이랑 보고 막걸리 마시러 갔을텐데 아쉽군요. 개봉이 두달만 빨랐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