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앙겔루스노부스님 생일 이십니다.
- 작성일
- 12-07-24 16:11
오늘 앙겔루스노부스님 생일이십니다!!
왠지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실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번개에서 말씀드렸었지만....
엠팍에서 헤매이던 저를 베팍으로 이끌어주신 분이 알투디투님이시라면
가입해서 첫덧글을 쓰게 만드신 분이 앙사마 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두분에게 특별히 감사하고 있답니다.
조공은 제가 쭈욱 스토킹하고 있는 고양이 올립니다.
고양이 좋아하시는거 같아서요.
이 애들은 주로 똥모래에서 잠을 잡니다. 원래 그렇습니까?
제가 키우던 고양이들은 안그랬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저 두 똥통 사이에서 자는 녀석이 있습니다.
회색입니다. 포즈도 참 희안합니다.
집을 가져다 줘도 평범하게 자지를 않습니다. 이렇게 잡니다.
엄마 오니 아이컨택 시도.
엄마, 외면.
아... 귀엽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앙사마는 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그리고 혹시나해서 고양이 구경 다시 가봤습니다.
역시나 저 회색 애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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