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결국 구단주에게 사과
- 작성일
- 12-07-24 12:25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20724121110350
모드리치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훈련에도 불참하는 등 실력 행사에 나섰다. 그러나 이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구단주의 분노만을 일으켰고 모드리치는 8만 파운드(약 1억 4천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이후 레비는 모드리치가 훈련에 불참하는 날 마다 1만5천 파운드의 벌금을 매기겠다고 엄포를 놨고 결국 모드리치도 한 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이후 레비는 모드리치가 훈련에 불참하는 날 마다 1만5천 파운드의 벌금을 매기겠다고 엄포를 놨고 결국 모드리치도 한 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결국 토트넘 선수단과 함께 미국 투어에 함께 참가를 하게 됐고, 레비의 사무실을 방문해 정식으로 사과를 했다고 한다.
토트넘은 모드리치의 이적료로 최소 4천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지만, 레알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2천7백만 파운드 이상을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토트넘은 모드리치의 이적료로 최소 4천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지만, 레알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2천7백만 파운드 이상을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애는 레알이 4000만파운드 지르지 않는 이상 이적할일 없겠네여.
첼시한텐 죽어도 안보내려는거 같고 근디 돈은 꼭 4000천만 받아야 쓰것고.
회장 배짱 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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