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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zwan 12-07-23 14:33
 175.♡.♡.65  
잭니콜슨
퍼스나콘 매드시즌 12-07-23 14:34
 121.♡.♡.164  
저도 잭형님 +_+
아 갑자기 팽귄맨 횽아도 생각나네요. 대니드비토횽아 +_+
     
퍼스나콘 [아이유]깊은슬픔 12-07-23 14:36
 112.♡.♡.2  
연민이 가던 악당 캐릭터 펭귄맨 +_+ ...
rafale 12-07-23 14:35
 211.♡.♡.158  
전 히스레저요. 캐릭터라기 보다..

몽상적이고 왜 싸우는지 이유가 생략되는 배트맨보다는 좀더 음울하고 현실적인 다크나이트가 좋아서 ㅇ_ㅇ?
퍼스나콘 [KS] 꼴뚜기 12-07-23 14:37
 183.♡.♡.163  
뒤에꺼밖에 못봤.전 외국인이라 그런가 감정이입은 잘 안됐.그냥 영화가 재밌어서 봤듬.
퍼스나콘 [베팍은김읙월드] 롱노예 12-07-23 14:44
 203.♡.♡.72  
하스레저.

왜 조커가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됬는지, 그리고 왜 혼란을 원하는지 잘 보여줘서요
     
rafale 12-07-23 14:49
 211.♡.♡.158  
역시 히어로물을 보더라도 '왜?'가 중요한 분들이 있군영 +_+
          
퍼스나콘 [베팍은김읙월드] 롱노예 12-07-23 14:52
 203.♡.♡.72  
그건 차치하더라도 세상을 향한 복수를 신들리게 연기하거 자체로 이미 대단한거져
               
rafale 12-07-23 14:55
 211.♡.♡.158  
전 놀란의 배트맨이 왜?에 대한 대답을 대부분 준비해놓느라 더 치고받는 게 위압감이 있었음여.

히어로물은 그런거 생략한다가 대부분이었는디.
퍼스나콘 [드러]비타민 12-07-23 14:54
 115.♡.♡.2  
잭니콜슨

히스레져는 영화보기전에 히스레져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지, 어쩐지 어색했어요
퍼스나콘 ▦드러븐세상 12-07-23 14:55
 143.♡.♡.4  
머랄까 잭니콜슨의 조커가 노련한 기믹이라면
히스레저의 조커는 레알 미친놈 같아서 ㄷㄷㄷ
퍼스나콘 마사장님 12-07-23 14:58
 175.♡.♡.48  
잭 니콜슨은 춤도 춤.
난 댄서의 순정을 좋아하니
잭 니콜슨 윈.
퍼스나콘 진흙 12-07-23 15:15
 155.♡.♡.74  
저도 히스레저
잭니콜슨이 더 악당 조커라는 느낌이었다면
히스레저가 더 배트맨의 대척점으로 (어떤 측면에서) 배트맨과 똑같은 놈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잉여로운삶 12-07-23 15:24
 1.♡.♡.187  
전 액숑 영화는 고민 같은 거 필요없고 화려하게 때려부수면 된다는 주의라 ...
베트맨 시리즈가 별로 재미 없음
     
퍼스나콘 양두구육 12-07-23 15:41
 202.♡.♡.96  
그렇다면 쿠엔틴 타란티노!

그래서 코믹스도, 맥락없이 때려부수는 액션을 주로하는 시리즈가 있고,

내러티브를 강조하는 시리즈가 있죠.ㅋ

골라보는 재미~
     
퍼스나콘 TldTld 12-07-24 06:32
 60.♡.♡.18  
게다가 역대 베트맨들은 잘생기지도 않았음 =_= 나도 베트맨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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