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려고,

비긴스와 조커를 봣는데..인셉션도 봐야겟군요.ㅋ

우와.. 대단하다 싶은데.. 퍼즐 조합은 이제 흥미가없어서.. 포스팅 내용 자체는 참 ㅎㄷㄷ하네요

놀란이 글을 읽으면

놀랄듯요

응?

모에요 이사람....
놀란 감독이 이 사람 머릿속에서 놀아나는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

하아... 저도 첨부터 복습하고 다시 봐야 겠어요.... 액션씬마다 눙물이.... ㅠㅠ.....

덕후들의 분석력은 참.. ^^;; 대단하네요

전 미드나잇 인 빠리 보고 거기 등장한 예술가들의 전기나 평전을 찾아서 읽고 싶어지긴 하는데
반지의 제왕이나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퍼즐들을 조합하는건 신기하긴 한데 끌리진 않네요..

미드나잇 인 빠리 아직 못봤어요.
이번 주말 지나면 쌓아둔 영화들 봐야지요 (3편만 더보면 트뤼포 전작 다봐효!! ^^)

반지의 제왕은 구현해놓은 세계가 너무 이뻐서 책하고 막 비교하면서 봤었어요. 동네마다 캡쳐하고 지도에 표시하고 막 이카면서.
전 다크나이트 퍼즐 좋아요. 고담시 시스템 꼭대기에 서있는 웨인이 시스템 밖 인물인양 사람들 선동하는 설정도 재밌구요. 헤헤.

아, 또 중얼중얼 한다;;;;;;;

배트맨 비긴스 - 프리스티지 - 다크나이트 - 인셉션 - 다크나이트 라이즈
이렇게 다섯개의 영화를 연결로 보는 관점이 대단히 신기하고 잘 맞아떨어지네요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잘 살펴보면 놀란의 다음 영화가 보이려는지도 궁금하네요

오옷 인물간의 구도가 재현된다는 분석은 소름돋았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