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코믹스 히어로물이 영화화를 할때 성공의 키워트?는 제가 보기에는 상당 부분 히어로역의 배우의 외모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히어로물 영화를 보면 닮고 안닮은걸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조사 없이 그냥 써봅니다.

슈퍼맨-크리스토퍼 리브

개인적으론 그냥 슈퍼맨 영화를 찍기 위해 태어난 배우
장신에 건장한 체격 만화 주인공과 거의 일치하는 선굵은 마스크

4편까지 주인공을 했는데 아카데미에서 상도 탄 영화가 3편부터 망가져서인지 본인도 그후 시리즈를 안찍겠다고
했던걸로 기억 됩니다.

한동안 슈퍼맨 부활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닮은 모습의 각인이 위낙 심해 마스크를 쓰고 망토없는 슈퍼맨 슈트 디자인을 해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인공을 하네마네 했던적도 있죠

액스맨(울버린) - 휴 잭맨

울버린 원작에선 노란 타이즈에 복면을 뒤집어 썼는데
액스맨 시리즈에선 얼굴을 노출시켰지만 울버린 답다는...

스파이더맨 -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주연 이전에 전 '시비스킷'이란 영화를 좋아하는데 나이도 젊은편에 앞으로 배우로써 창창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서민적인 고민을 하는 삼재를 평생 달고 다니는  서민 히어로이지만 그 연기의 내공이 대단하더군요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 로버트 다우닝 주니어

대전 게임 캡콤 vs 마블 시리즈 때문에 특히나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캐릭터의 성격 부여를 정말 기가 막히게 한 배우입니다.
소시적 방탕하기 그지 없었다고...